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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시의회 제공 |
고양시의회(의장 이길용)는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분위기를 조성하고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높이고자 지난 고양시 보훈단체 협의회에서 추진하는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에 참석했다고 17일 밝혔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는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가유공자로서의 자긍심을 제고하기 위해 국가보훈처와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는 고양시의회 이길용 의장과 정봉식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하여 고양시 보훈단체 협의회 이묘상 회장, 이성열 대표간사 등 10여 명이 참석하여 월남 전쟁 참전유공자 가정에 국가유공자 명패를 달아드리며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이길용 고양시의회 의장은 “월남 전쟁에 참전한 국가유공자의 가정에 직접 명패를 달아드리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분들의 고귀한 정신에 보답하고 유족들의 자긍심을 제고하기 위해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와 복지 증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길용 고양시의회 의장은 “월남 전쟁에 참전한 국가유공자의 가정에 직접 명패를 달아드리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분들의 고귀한 정신에 보답하고 유족들의 자긍심을 제고하기 위해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와 복지 증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