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우편사업진흥원, '2021 사회적 가치 보고서' 발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사회문제 해결에 앞장서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입력 : 2021.04.15 10:31

한국우편사업진흥원(원장 민재석)은 지난해 추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활동과 안전·윤리경영 성과를 담은 ‘2021 사회적 가치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 보고서는 2020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해 노력한 활동과 성과를 담고 있다.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은 ‘가치있는 우편 같이하는 행복’이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토대로 국민의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우편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우편사업을 통해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사회·경제적 약자에게 도움을 주는 여러 활동들을 추진했다.

2020년 코로나 19 확산 초기 마스크 대란 당시, 우체국쇼핑은 공적 유통역량을 활용하여 대구·경북지역을 포함한 전국 읍·면·동 우체국에 공적마스크를 공급함으로써 국민 불편을 최소화했다.

이와 더불어 전자상거래지원센터는 전국 지자체·공공기관 협업으로 지역생산자, 중소상공인, 전통시장 상품의 온라인 판매를 적극 지원하여 협력업체 매출액이 전년 대비 42.7% 향상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한편, 국내·국제우편, 우체국쇼핑과 관련한 상담 업무를 수행하는 우편고객센터는 코로나 19 대유행 상황에서 제2우편고객센터(부평)를 신설하고 재택근무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직원 안전 중심의 경영 활동을 선제적으로 추진했다.

기존 우편고객센터에서만 진행하던 독거노인 지원 및 사랑잇기 활동을 전직원 참여로 확대하고, 온라인 기반의 비대면 우정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문화·사회적 안전망 역할을 수행했다. 생활정보홍보우편서비스 온라인 홍보채널을 구축하여 코로나 19로 힘들어진 동네 상권 기반 중·소상공인의 경제회복에도 힘을 보태었다.

한국우편사업진흥원 민재석 원장은 “2021 사회적 가치 보고서는 대내·외 이해관계자에게 기관의 반부패·청렴실천 등 윤리경영 활동과 사회적 가치 성과를 알리는 자료가 될 것”이라고 하면서, “올해는 ESG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더욱 집중하여 국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pyoungbok@mt.co.kr
PDF 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