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우편사업진흥원, 산학연계 문화기획 멘토링 사업 추진

대학생 문화사업 멘토링을 통한 지역사회 우정문화 확산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입력 : 2021.05.28 09:57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우편사업진흥원(원장 민재석)은 지난 3월부터 약 3달 간 가톨릭대학교, 중부대학교와 협업으로 편지와 연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소외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문화기획 멘토링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60여명 8개 팀의 대학생들이 참여했으며, 기관의 문화사업 담당자가 멘토가 되어 2021년 1학기 동안 편지문화 캐릭터 개발, 소외계층 대상 비대면 우정문화체험 프로그램 기획, 실행하는 등 우표와 편지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문화 활동을 추진해왔다.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은 멘토링 프로젝트 결과물이 사회소외계층 문화지원 프로그램으로 지속 활용될 수 있도록, 교육 콘텐츠로 확대 개발하여 전국 사회복지시설에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멘토링에 참여한 가톨릭대학교 김지현 학생과 이영재 학생은 “편지와 우표를 활용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할 수 있는 문화기획을 직접 시행해 볼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우편사업진흥원 민재석 원장은 “편지와 우표는 우리 사회에 따뜻한 소통을 할 수 있는 매개체”라며, “앞으로도 청년세대와 함께 우정문화를 활용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pyoungbo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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