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 사회공헌 재단, 주거취약계층 “행복한 집 프로젝트” 사업 실시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입력 : 2021.07.08 10:30

의정부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윤연희)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전통한지를 기반으로 한 주거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으로 신협중앙회 사회공헌 재단과 함께 하는 “행복한 집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7월 6일 화요일 의정부에 위치한 신우신협(이사장 김명철)안종수 전무를 비롯한 직원 및 조합원이 함께 의정부동에 거주하는 한부모(부자)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도배 전·후 집기류 정리 및 개보수 활동에 참여했다.

신협 중앙회 사회공헌재단은 해마다 “행복한 집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전주한지협동조합과 함께 한지도배 및 한지장판 시공을 지원했다. 신우신협에서는 도배·장판 외에도 가정 별로 보수가 필요한 부분을 추가적으로 지원하고 있는데 해당 가정에는 냉장고 청소 및 노후된 전등을 LED로 교체하여 아동이 쾌적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최사랑(가명) 아동은 한부모 가정의 아동으로 부는 아동을 홀로 양육하며 불편한 몸으로 공공근로와 일용직 근로를 통해 자녀를 양육하기 위해 성실하게 생활하고 있으며, 반 지하형 1층빌라에 위치한 현재 거주지가 습기로 인해 곰팡이가 집안 전체적으로 번져 스스로 도배지를 붙였지만, 임시방편일 뿐이었고 이러한 환경은 아동의 안전에도 위협을 하는 상황이었다. 그러던 중 신우신협에서 진행되는 도배와 장판 개보수 소식은 가족들에게 큰 선물이 됐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신우신협 직원들은 봉사단은 “깨끗해진 집을 보니 기분이 좋고,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도 지역 안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싶다”라며 활동에 대한 만족감을 전했고, 깨끗하게 달라진 집을 보며, 마치 새집 같다고 좋아하라는 가족들 또한 “혼자서 늘 벽지를 보고 걱정만 했는데 생각지도 못한 선물을 받아 감사하다”라는 밝혔다.

의정부시종합사회복지관은 직접 공사작업에 참여하며 지역 내 취약계층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무한한 지원을 보여주신 신우신협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연계하여,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을 지원하는 사업을 지속해서 펼쳐나갈 예정이다.
pyoungbok@mt.co.kr
PDF 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