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화피앤씨, 말레이시아 진출 1주년 맞아 H&B스토어 공급 확대

머니투데이 더리더 정민규 기자 입력 : 2021.07.20 14:59
뷰티브랜드 '모레모'가 말레이시아 뷰티시장 진출 1년을 맞아 아이템 공급을 확대하고 나섰다.

코스닥기업 세화피앤씨(대표 이훈구)는 말레이시아 시장에 진출한 후 뷰티시장에서 꾸준히 매출 상위권을 달리는 등 1년만에 시장진입에 성공했다고 판단, 오는 8월부터 프리미엄 염모제 2종과 헤어케어 제품 3종을 추가로 공급하는 등 시장확대에 본격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세화피앤씨는 작년 6월 동남아대표 H&B스토어 '가디언'과 손잡고 말레이시아 전역 383개 가디언 매장에 모레모 헤어 제품 11종을 공급한 이후, K뷰티 대표주자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셀프염색에 관심이 높아져 탐스런 머릿결에 감성컬러를 입힌 케라틴 염모제 라인이 말레이시아 여성 최애템으로 손꼽힌다.

이번에 가디언을 통해 추가 공급할 모레모 제품은 '리커버리밤B', '헤어에센스 딜라이트풀 오일', '헤어트리트먼트 라이트애즈에어' 등 헤어케어 3종과 '케라틴 헤어컬러' 2종이다.

'가디언'(Guardian)은 동남아 최대 유통기업 '데어리팜 그룹'이 1967년 설립한 H&B브랜드로, 말레이시아의 총 440여개 매장을 포함, 브루나이,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베트남, 캄보디아 등 아시아 6개국에 1,400여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동남아권역 대표 H&B스토어다. 

아시아 태평양 브랜드 재단(APBF)의 '브랜드 평가 대회'서 2년 연속 우수브랜드로 선정되는 등 동남아권역 유통업계를 주도하고 있다.

세화피앤씨는 최근 '가디언'을 통해 싱가포르 뷰티시장에 전격 진출하는 등 매년 약 10%씩 고속성장하고 있는 동남아 화장품 시장 공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활발한 현지 맞춤형 마케팅을 전개해 충성도 높은 고객층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모레모 마케팅 담당자는 "말레이시아 진출 1주년을 맞아, 고객들에게 제품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폭넓은 브랜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공급매장을 440여개로 확대했다"면서 "현지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하고 연구개발한 제품을 출시하며 K뷰티 대표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화피앤씨는 '모레모', '모레모 포 맨', '얼스노트', '리체나', '라헨느' 등 국내외 프리미엄 염색약과 헤어케어, 기초화장품을 중심으로, 전세계 42개국에 진출해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jmg190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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