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길형 충주시장, 폭넓은 시야로 재난재해 상황 대처

머니투데이 더리더 정민규 기자 입력 : 2021.08.03 08:33
조길형 충주시장이 현장을 세심하게 챙기는 넓은 시야로 재난재해 상황에 대처할 것을 주문했다.

조 시장은 2일 열린 현안업무 영상회의에서 “다수 확진자가 연일 발생하면서 코로나 상황이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며 “감염고리를 반드시 끊어내겠다는 각오로 방역에 전력을 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다중이용시설을 통한 확진의 연쇄를 차단하는 철저한 방역체계 점검이 실시되어야 한다”며 “회사, 식당, 체육관 등 다중이용시설 출입자들의 유증상 여부가 확실하게 확인되고 있는지 수시로 점검하고 문제가 있는 장소에는 단호한 조치가 이루어지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폭우 대책과 관련해 “나뭇잎, 쓰레기 등으로 배수구가 막히는 등 자칫 지나치고 넘어가기 쉬운 문제들이 지역 곳곳에 발생하고 있다”며 “사소한 문제가 큰 재난으로 이어지는 일이 없도록 주의를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하수관로, 도시가스 공사 등 도로를 굴착하는 작업을 진행한 뒤에는 반드시 원상복구 단계까지 철저하게 감독해 향후 폭우 대책 등에 문제가 없도록 하라”고도 했다.

조길형 시장은 “현장을 직접 찾아가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야 지역의 안전을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며 “항상 주변 상황을 둘러보는 폭넓은 시야를 가지고 우리 지역의 안전을 지켜가야 한다”고 말했다.
jmg1905@mt.co.kr
PDF 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