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박 ‘인왕제색도’와 이건희 기증 명품들을 안방에서 만난다

머니투데이 더리더 최정면 기자 입력 : 2021.08.10 16:39
▲고 이건희 회장 기증 명품전” 중계방송 배너./사진=국립중앙박물관

네이버TV에서 인황제색도와 이건희 기증 컬렉션 명품들을 12일 저녁 7시 만날 수 있다.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민병찬)은 특별전 “고 이건희 회장 기증 명품전”전을 집에서 볼 수 있도록 네이버TV와 함께 전시 중계방송을 마련했다.

안방에서 네이버TV https://tv.naver.com/l/83857를 통해 볼 수 있다. 이번 특별전은 이건희 회장 유족이 국립중앙박물관에 기증한 9,797건 2만 1,600여점 중 시대와 분야를 대표하는 명품 45건 77점(국보·보물 28건 포함)을 소개한다.

그동안 많은 국민들이 관심과 기대를 갖고 있었던 이번 전시 관람은 코로나19의 거리두기 4단계 격상과 함께 많은 관람객들이 함께 할 수 없었다. 실제로 전시 시작일 전부터 8월까지 온라인 예매가 매진된 바 있다. 이번 네이버TV 중계를 통해 그동안 전시를 관람 할 수 없었던 아쉬움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전시에 대한 방송해설은 전시를 담당했던 이수경연구관과 방송인 진양혜 씨가 함께 진행한다.

네이버TV 중계 방송 중에는 전시해설 외에 전시에 대한 질문도 받아 전시를 담당했던 학예관과 학예사가 실시간으로 댓글로 답변을 해줄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중앙박물관 네이버 블로그 https://blog.naver.com/100museum/222462703452 를 참고하면 된다. 중계방송이 끝난 뒤에는 다시보기로 볼 수 있다.

한편, 이번 중계방송을 통해 관람객들은 기증자의 철학과 전통 문화유산 컬렉션의 성격을 보여주는 대표작을 볼 수 있고, 기증유물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choi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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