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축산스마트팜 ICT장비업체와 상호협력 협약체결

스마트팜 도입 농가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데이터 연계 상호협력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입력 : 2021.08.31 10:45

농협(회장 이성희)경제지주는 축산분야 스마트팜 도입 농가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지난 26일 ICT장비 업체인 동방에스앤디(대표이사 정규하), 우양코퍼레이션(대표이사 김진홍), 와이에치데어리(대표이사 이두형)와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농협경제지주에서 구축 중에 있는 스마트팜토탈솔루션 ‘NH하나로목장’과 스마트팜 ICT장비로 수집되는 농장데이터의 연계 및 이용농가 교육협력을 위해 체결되어, 향후 세 업체에서 판매하는 한우·낙농발정탐지기에서 수집되는 가축의 체온, 움직임, 발정·질병 알람 등의 데이터를 ‘NH하나로목장’과 공유할 계획이다.

‘NH하나로목장’은 한우 및 낙농 농가의 데이터 기반 영농의사결정을 지원하고, 단일 플랫폼에서 축우 개체관리 및 농장에 설치된 ICT 장비 조회를 한 번에 할 수 있는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11월 평창영월정선축협, 당진낙농축협을 통해 첫 시범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개발중에 있다.

농장주는 「NH하나로목장」을 통해 농장에서 관리하는 가축의 개체정보 및 통계자료를 비롯한 발정탐지기 데이터까지 한 번에 조회할 수 있어 기존에 여러 프로그램을 이용해야했던 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 전망이다.

김태환 농협축산경제대표이사는 “이번 업무 협약으로 스마트팜을 도입한 축산농가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ICT장비업체들과 함께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 말하며, “향후 스마트팜 데이터 연계 ICT 업체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농가 서비스를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pyoungbo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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