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NOW]용산구, 동단위 맞춤형 '돌봄SOS센터' 본격 운영

머니투데이 더리더 임윤희 기자 입력 : 2022.02.14 16:43
▲일시재가 제공인력 서비스 제공 전 가정에 방문해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용산구 제공
서울 용산구는 마을 특성에 맞춘 ‘돌봄SOS센터’를 본격 운영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돌봄SOS센터는 갑작스런 질병, 사고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50대 이상 중·장년층과 어르신, 장애인 등을 지원한다. ▲일시재가 ▲단기시설 ▲동행지원 ▲주거편의 ▲식사지원 등 5대 수가 돌봄 서비스와 ▲안부확인 ▲건강지원 ▲돌봄제도 ▲사례관리 ▲긴급지원 등 5대 비수가 돌봄 연계서비스를 제공한다.

수가 서비스는 중위소득 85% 이하(한시적으로 100%) 주민인 경우 구에서 비용을 전부 지원한다. 1인당 지원 금액은 연 최대 160만원(2022년 기준)이다. 중위소득 85% 초과자도 자부담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구는 장기요양등급 외 신청자,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자, 사례관리 대상자, 장애인 활동지원자, 기초연금 신청자 등 잠재적 서비스 이용자 대상으로 사업을 안내할 계획이다. 또 동 돌봄SOS센터는 마을 특성에 맞춘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나설 계획이다. 서비스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주소지 관할 동 주민센터 내 돌봄SOS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공적 지원망에 포함돼 있지 않은 상황에서 위기상황에 처할 경우 돌봄 사각지대가 발생하기 쉽다”며 “동 돌봄SOS센터 운영으로 보다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yuni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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