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곤 교직원공제회 이사장, “계묘년 교토삼굴의 지혜로 위기를 대비할 것”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입력 : 2023.01.03 13:24

The-K한국교직원공제회 김상곤 이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뉴노멀에 유연성 있게 대응하며 성장할 수 있는 미래 동력으로 가입상한구좌 수 확대, 모바일 앱 구축 및 홈페이지 개편, 회원 자격 기준 확대 검토, 외부자금 조달시스템 근거 마련 등 4가지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이사장은 2일 여의도 본사 The-K타워 그랜드홀에서 열린 ‘2023년 한국교직원공제회 시무식’에서 지난해 1970년 이후 50년 만에 주식, 채권 시장이 동시에 폭락하는 IMF 외환위기에 버금가는 글로벌 경제 위기와 금융 환경의 혼돈 속에서도 당기순이익을 거양하는 양호한 실적을 거둬, 교직원 평생 복지기관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다졌다고 했다.

아울러 그는 “2023년 계묘년에는 전 임직원들이 영리한 검은 토끼처럼 위기를 대비하고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글로벌 물가 상승 및 금리 인상 등 외부 불확실성을 대비하고자 조직 혁신을 추구할 것”이라며 “뉴트로 시대에 맞는 조직문화와 언택트 금융복지 서비스 구축 등을 통해 회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2023년에도 어려운 외부 환경을 지혜롭게 대처하며, 안정적인 자산 운용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교직원공제회가 되겠다”며 신년사를 마쳤다.
pyoungbo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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