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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하기업은 재활용을 주된 사업으로 운영하면서 재활용 선별처리의 재활용률을 80% 이상 높이고 잔재 쓰레기를 줄여 환경에 이바지했을 뿐만 아니라 직원들을 위해 쾌적한 작업장 환경을 유지하는 등 환경분야에서 크게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수상자로 나온 이대흥 ㈜동하기업 부사장은“주변에서 추천을 통해 후보로 거론된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되었는데 수상 기업으로 최종 결정돼 영광스럽고도 무거운 마음이 생긴다”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대한민국 환경 발전에 매진하고 더욱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