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기업 머크, 배곧신도시에 유치” 임병택 시장이 그리는 '미래 시흥'

[열린 정책 소통합시다]임병택 시흥시장, 서울대병원과 함께 의료·바이오 육성, K-골든코스트 완성할 것

머니투데이 더리더 이하정 송민수 기자 입력 : 2023.02.01 09:44
▲ 임병택 시흥시장/사진=시흥시청 제공


황금빛 해안, 300년 역사의 호조벌, 경기도 유일의 내만형 갯골, 서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소래산. 서울대 사업 추진, GTX 노선 유치, 시흥광명지구 확정. 임병택 시흥시장은 지난해 민선8기 제14대 시흥시장에 취임하며 시흥의 자연환경과 정책 과제들을 상기했다. 그러면서 “시흥에는 아름다운 자연이 있고, 기회요인도 많다. 민선 8기에는 시흥이 가진 자원의 가치를 확산하고, 정책 하나하나에 시민의 행복을 불어넣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시흥시의 캐치프레이즈는 ‘대한민국 대표도시 K-시흥시 완성’이다. 민선 7기 동안 탄탄하게 다져온 시정 발전의 토대를 기반으로 민생경제 회복과 성장동력 확보를 이뤄내겠다는 것.

임병택 시장은 <더리더>와 인터뷰에서 “민선 7기 절반을 코로나19로 보내면서도 차분하게 위기를 극복하고 담대하게 미래를 준비해온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면서 “서울대병원 유치, 해양레저관광 거점 조성, 글로벌 의료바이오 혁신 생태계 구축 등 미래 성장 동력을 바탕으로 시흥의 행복한 변화를 위한 대장정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임 시장은 2000년 노사모 초대 사무국장에 취임하며 정치에 입문해 2010년 지방선거에서 경기도의원으로 당선됐고, 재선의원을 거쳐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기도 시흥시장 선거에 출마했다. 72.5%의 압도적 득표율로 만 43세에 전국 최연소 기초단체장으로 당선돼 주목을 받았다.



미래 시흥 동력 ‘바이오’


올해 임 시장의 첫 출장지는 미국 샌디에이고였다. 1월 3일부터 12일까지 첨단 바이오산업 중심의 지역성장 추진을 위한 연수를 다녀온 것. 임 시장은 기업 중심의 계획도시이자 민관협력 기반의 첨단도시인 캘리포니아 어바인시(市)를 방문해 파라칸(Farrah N. Khan) 시장과 만났다. 두 시장은 지역대학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두 지역 간 긴밀한 교류를 약속했다. 어바인시는 어바인대학(UCI)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통합의료 캠퍼스 및 메디컬센터를 구축하고 있는 지역으로, 시흥시와 유사한 특징을 갖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어 찾은 보스턴에서는 세계 최고 바이오산업 집적화를 이룬 보스턴 바이오 클러스터를 방문하고, 하버드 내 머크연구소와 WYSS 연구소를 방문해 투자 유치 활동을 벌였다.

임 시장은 올해 시정의 제1목표를 ‘글로벌 의료·바이오 허브 구축’으로 꼽는다. 바이오산업이 미래 시흥을 이끌 동력이라고 보기 때문이다. 올해 첫 미국행(行)은 배곧신도시에 바이오기업을 유치하기 위해서였다. 시흥시가 현재 백신 개발과 공급, 바이오헬스 분야 발전에 대한 정부 정책 기조와 함께 경기·서부권을 대표하는 글로벌 첨단 바이오산업도시로 변화하고 있다는 사실을 대내외에 알려 기업들의 시흥 입주를 이끌겠다는 포부다. 시흥시는 지난해 10월 시흥시를 방문한 바 있는 글로벌 바이오기업 머크사(社) 유치를 위해 경기도, 서울시와 협력하고 있다. 지난해 9월 ‘글로벌 의료바이오 혁신 생태계 조성 및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고, 11월에는 추진협의체를 출범시켰다.



K-골든코스트 완성으로 ‘해양레저 관광도시’


임 시장은 민선 7기 동안 ‘K-골든코스트’ 구축에 주력했다. K-골든코스트는 레저, 관광, 문화, 의료, 첨단산업 등 시흥의 미래 먹거리 거점을 연결한 15㎞의 해안선으로, 월곶항 국가어항, 오이도 지방어항, 서울대 시흥캠퍼스, 시흥배곧서울대병원, 경기자유구역, 시화MTV 거북섬 등을 연결하는 광역 경제·관광 벨트다. 시흥의 황금 해안을 따라 미래 먹거리의 거점을 조성하겠다는 청사진이다.

▲ 임병택 시흥시장/사진=시흥시청 제공

임 시장은 “월곶항 국가어항은 지난해 착공해 어민의 소득 증대와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새로운 명소로 탄생할 예정이고, 배곧지구는 인천경제자유구역과 함께 한국형 실리콘밸리 구축을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월곶항 국가어항 개발사업은 국가어항 기능을 강화해 관광 어항의 역할을 확충하도록 진행되고 있다. 오이도는 2020년 지방어항으로 지정되면서 2027년까지 어업·관광객을 위한 시설 조성이 예정돼 있다. 경기경제자유구역 배곧지구에는 육·해·공 무인이동체 연구단지와 글로벌 교육·의료·바이오 복합클러스터 조성 추진을 위해 2027년까지 1조6000여억원이 투입된다. 시흥시는 이를 통해 5조200여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1만6000명의 고용유발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핵심 거점인 서울대 시흥캠퍼스는 지난해 1단계 사업이 마무리됐다. 미래모빌리티 연구동, 대우조선해양 시험수조연구센터, 지능형 무인이동체연구동 등이 준공됐고, 올해부터 2단계로 의료바이오 연구클러스터와 글로벌 산학협력 및 창업단지 조성을 위한 세부 발전 계획이 추진된다. 시흥배곧서울대병원은 2027년 상반기 개원이 목표다.
시화호 거북섬 일대는 해양레저 클러스터로 조성 중이다. 2020년 세계 최대 규모의 인공서핑장인 ‘웨이브파크’가 개장한 데 이어 현재 호텔과 상업시설 공사가 한창이다. 아쿠아펫랜드는 오는 4월에 문을 열 예정이고, 해양생태과학관은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임 시장은 “2025년까지 전체적인 거북섬 개발이 완료되면 시화호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해양레저 관광 도시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돌봄 확대…모든 시민에 혜택


▲ 임병택 시흥시장/사진=시흥시청 제공

시흥시는 ‘완벽한 교육도시’를 표방한다. 임 시장은 “서울대병원 건립과 해양레저관광 인프라 조성 등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하드웨어 조성이라면, 교육도시 조성은 소프트웨어를 구축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시흥시는 지난해 5월, 교육도시를 위한 플랫폼을 구축해 운영에 들어갔다. 온라인 학습공간 ‘시흥교육캠퍼스 쏙(SSOC)’이다. 모든 시민이 시공간 제약 없이 학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온라인 교육 콘텐츠와 시흥의 교육정보를 통합 제공한다. 쏙(SSOC)은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평생학습 좋은정책 어워드 공모전’에서 ‘좋은정책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임 시장은 “올해는 플랫폼의 안정적인 서비스 구축에 힘을 쏟을 것”이라고 밝혔다.

돌봄SOS센터도 확대 가동된다. 시흥 돌봄SOS센터는 독립적 일상생활이 어렵거나 불가피하게 돌봄 공백이 발생한 시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 창구다. 시흥시 관내 19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돼 지난해 10월 말부터 운영 중이다.

지난 11년 동안 이어온 서울대와의 교육 협력은 대상과 범위를 확대하고, 교육장도 올 상반기 안에 중부권 임시 교육장을 개관하고 이어 남부, 북부, 중부 등 권역별로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 중심 교육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을교육자치회를 활성화하고, 모든 시민이 교육과 돌봄 혜택을 누리도록 교육 복지망을 더 견고하게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개발 이익 환원으로 균형발전 도모



시흥시는 넓은 면적에 비해 개발제한구역이 60%에 이른다. 또, 대규모 공공주택지구 개발 사업 추진으로 신-구도심 간의 격차가 발생하고 있다. 지역별 격차 해소를 위한 임 시장의 해법은 권역별 개발을 통한 균형발전이다.
시흥시는 지난해 말 도시균형개발사업단을 신설하는 등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사업단은 △매화지구 1만호 주택 공급 △매화역 △매화일반산업단지와 연계한 도시 개발을 추진하고, 2700여 세대 주거단지와 월곶역세권 등의 역세권 개발 사업을 발굴, 지원한다. 거모·하중 공공주택지구,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는 적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고, 시청 앞 행정타운의 단계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임 시장은 “신-구도심 격차 해소를 위한 대전제는 개발 이익의 지역 환원”이라며 “신도심 개발에 따른 이익과 혜택들이 시 전역에 골고루 돌아가는 이익의 선순환 구조를 안착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임 시장과의 일문일답.

-지난해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비결은
▶부지런히 일하고 행동과 결과로 보여드리면 시민께서 판단해주실 것이라고 믿었다. 민선 7기 절반을 코로나19로 보내면서도 차분하게 위기를 극복하고 담대하게 미래를 준비해온 것이 시민께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
시민의 희생과 연대로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했고, 서울대병원과 서울대치과병원 유치, 해양레저관광 거점 조성, 매화역 확정, 글로벌 의료바이오 혁신 생태계 구축 등 미래 성장을 위한 동력도 확보했다. 그 결과 2022 경기도 시군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결실도 얻었다. 그러나 여기서 끝이 아니다. 시흥시는 계속해서 성장하는 도시로, 앞으로 해야 할 일이 더 많다. 정책의 일관성과 연속성을 가지고 시흥의 행복한 변화를 위한 대장정을 이어가겠다. 평범한 시민의 평범한 행복이 계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배곧신도시 내 글로벌첨단바이오산업도시 구축을 위한 바이오 기업 유치에 나선 이유는
▶위드 코로나 시대가 시작되면서 미래 성장 동력 확보가 시급해졌다. 바이오산업은 미래 시흥을 이끌 동력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시흥시는 서울대 시흥캠퍼스에 WHO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와 국내외 글로벌 바이오 앵커 기업을 유치해 경기 서부권 중심의 글로벌 의료바이오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WHO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는 연간 2000여 명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인력 양성의 허브로, 시흥시 의료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촉매제 역할을 할 것이다.

-바이오산업도시가 될 수 있는 시흥시의 강점은
▶인천공항, 인천항, 광명KTX 등 광역교통망과 경기경제자유구역 배곧지구 등 풍부한 개발 가용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송도 바이오 클러스터와 판교 테크노밸리의 허브 역할이 가능한 위치에 있다.
더욱이 바이오 전문 인력 양성의 산실로 거듭날 서울대 시흥캠퍼스가 2단계 사업을 추진 중이다. 바이오산업의 핵심 시설인 시흥배곧서울대병원(가칭)과 시흥서울대치과병원(가칭)은 2027년 개원을 앞두고 있다. 특히 시흥배곧서울대병원(가칭)은 국내 최초 의료·연구 진료 모델을 선보이며 바이오 임상 연구 사업화 지원 등 주요 역할을 할 것이다. 정왕지구, 옛염전 등 풍부한 개발가용지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도 바이오 산업도시 시흥이 지닌 가능성이다.

-경기도, 서울대, 시흥시가 협의체를 구성했다. 각 기관의 역할은
▶세 기관은 ‘글로벌 바이오 허브 추진 협의체’의 구체적인 운영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보건복지부 WHO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유치를 위한 지원 방안과 K-바이오밸리 구축을 위한 구체적인 사업 계획 수립에 대해 논의했다.
시흥시는 서울대 시흥캠퍼스에 글로벌 기업 유치, 전문 인력 양성에 주력하고, 시흥배곧서울대병원(가칭)과의 연계로 첨단 의료바이오 생태계 구축에 사력을 다할 것이다. 서울대학교는 서울대가 보유한 역량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서울대 시흥캠퍼스를 중심으로 한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에 힘을 보태고, 경기도는 경기 서부권 중심의 K-바이오밸리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바이오 핵심 거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는 등 기관별 긴밀한 협력을 이어갈 것이다.

▲ 임병택 시흥시장/사진=시흥시청 제공

-도시균형개발사업단을 신설한 이유는
▶시흥시 19개 동이 골고루 발전하며 대한민국 대표도시 K-시흥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권역별 특색 있는 개발을 통한 균형 발전이 필수적이다. 도시균형개발사업단 신설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균형 개발 추진에 힘을 쏟고자 한다.
권역별 특색 있는 개발을 통해 지역 전체가 동반 상승할 수 있도록 정책을 추진하겠다. 북부권은 제2문화예술회관 건립과 은계호수 공원화를 신속하게 추진하고, 동부권은 매화역 건설, 포동 종합운동장 실현으로 정주 여건을 강화할 계획이다. 남부권은 정왕역 일대 도시재생사업 완수, 중심행정타운 조성과 더불어 7만 평 월곶역세권 개발과 월곶항 및 오이도항 사업으로 도시 활성화를 꾀하고, 중부권은 시흥법원 유치와 시청 앞 행정타운 완성, 시화MTV권은 해양레저관광단지 조성과 시화호 명소화 사업의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광역교통망 확충 계획 진행 상황은
▶시흥시를 사통팔달 연결하는 철도망 구축은 시흥시민의 고질적인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도시 균형 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다.
지난해 4월 매화역 신설이 확정됐고, 올해는 시흥시청에서 고양시까지 이어지는 서해선이 개통할 예정이다. 향후 2027년까지 시 전역을 횡단하는 신안산선, 경강선이 개통될 예정이다. 시는 이들 노선의 차질 없는 추진과 함께 국가 균형발전에도 기여할 GTX-C 노선 등이 실현되도록 온힘을 다할 것이다.
특히 지난해 11월에는 신천-신림선 광역철도사업 추진을 위해 관련 지자체와 협약을 맺었고, 시흥시가 용역을 주관하기로 했다. 신천-신림선은 서울 강남으로의 접근성을 높이는 광역철도망 구축 사업으로, 수도권 서남부 주민들의 교통 불평등을 해소하는 주요 노선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명시흥지구를 남북으로 연결할 남북철도와 함께 시흥시 교통망 구축의 큰 줄기를 담당할 것이다.

-복지도시 시흥을 이끌어나갈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마련했다. 어떤 정책인가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지역의 사회보장을 높이기 위해 각 지방정부가 4년마다 수립하는 중장기 계획이다. 전 사회보장 영역의 향후 방향성을 나타내는 지역사회보장 정책의 이정표 역할을 한다. 시흥시도 올해 지역의 여건을 반영한 핵심 과제와 사회 복지 사업을 총망라한 전략을 담아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마련했다. 지역 발전과 시민의 삶 전반을 아우르는 정책이다 보니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정책 수립과 시행이 필요하다.
이번 시흥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특정 취약계층이 아니라 전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폭넓은 복지 정책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더불어 보호 안전 정책을 집중 추진하고, 돌봄과 심리·정서 지원을 강화하는 데 주력했다. 한 도시의 복지 수준은 그 도시의 수준을 가늠하는 척도이다. 도시가 외적 성장을 거듭할수록 도시의 내적 안전망인 복지 수준도 더 두터워져야 한다는 생각이다. 어느 곳 하나 부족함이 없도록 전 시민을 아우르는 복지 정책을 펼치겠다.

-지난해 12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어떤 역할을 맡게 되나
▶시흥시는 2017년 아동 전담 조직인 아동친화팀 신설, 2019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등 아동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걸어왔다. 지난해에는 전국 지방정부 최초로 ‘(가칭)미등록 아동 발굴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추진하는 등 아동의 권리를 적극적으로 대변해왔다. 현재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았거나 인증 과정 중에 있는 전국 100개 도시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지방정부협의회에서 활동 중이다. 지난해 12월 제가 이 뜻깊은 협의회의 회장으로 선출돼 올해부터 임기를 시작했다.
아동의 권리를 위해 막중한 책임을 부여받아 어깨가 무겁다. 아이를 위한 일은 미래를 위한 일이다. 아동이 행복하면 모두가 행복하다. 아동의 인권이 보호되고 아동이 진정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많은 지방정부와 연대 협력하며 실질적인 성과를 이뤄나가겠다. 특히 올해는 출생미등록 아동 발굴 사업과 해외 아동 지원, 전국 규모 아동 정책 제안 대회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젊은 도시 시흥의 위상을 높이겠다.

-민선 8기 꼭 진행하고 싶은 사업은
▶시흥시가 추진 중인 모든 정책은 다 한몸이다. 의료바이오, 교육·돌봄, 철도망 구축, 해양레저관광산업, 시화호 환경 정책 등 모든 시정이 결국은 시민 행복과 시민 자부심 제고라는 하나의 목표로 귀결된다. 하나의 정책을 반드시 성공시키겠다는 것보다는 정책들이 서로 연계되고 시너지를 내며 각각이 하나의 목표를 향하는 징검다리가 될 수 있도록 부지런히 추진하겠다.
민선8기에 대한민국 대표도시 K-시흥시를 완성하겠다. 도시의 품격도 시민의 행복도 일등인 도시가 되겠다. 시흥의 행복한 변화를 지켜봐주시고 응원해달라.


PROFILE

임병택 시흥시장

1974년 전남 여수 출생
전남대학교 법학 학사
노무현 대통령비서실 홍보수석실 국정홍보행정관
노무현 대통령비서실 시민사회수석실 사회조정행정관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 부위원장
제8~9대 경기도의회 의원
제13대 경기도 시흥시 시장
제14대 경기도 시흥시 시장
제3대 경기서부권문화관광협의회 회장


▶본 기사는 입법국정전문지 더리더(the Leader) 2월호에 실린 기사입니다.

hjle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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