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공사, 수도권대기환경청과 미세먼지 저감 MOU 체결

주변지역 대기질 개선, 질소산화물(NOx), 황산화물(SOx)의 배출농도 10% 저감 목표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입력 : 2023.03.10 15:14
▲ 사진(좌)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염경섭 자원순환기술연구소장, (우) 수도권대기환경청 조성준 기획과장<사진제공=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수도권대기환경청과 지역 대기질 개선을 위한 ‘계절관리제 미세먼지 저감 자발적 협약’을 10일 체결했다.

이에 따라 공사는 2025년까지 매년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12월~3월) 질소산화물(NOx)과 황산화물(SOx)의 배출농도를 허용기준보다 10% 더 줄이기로 했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인 12월부터 3월까지 평상시보다 강화된 배출 저감 및 관리조치를 시행하는 정부 정책이며, 질소산화물(NOx)과 황산화물(SOx)은 초미세먼지 발생을 유발하는 물질이다.

▲미세먼지 저감 자발적 협약체결식 단체사진<사진제공=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공사는 협약 목표 달성을 위해 청정연료 사용 확대, 방지시설 운영 강화, 살수시설 가동 등의 노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경호 매립지공사 환경관리부장은 “공공기관으로서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고 지역의 대기질 개선에 기여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배출허용기준보다 더욱 강화된 기준을 적용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pyoungbo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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