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NOW]화성형 어린이집 '8개소→16개소'로 확대…"믿고 맡기는 환경 조성"

머니투데이 더리더 홍세미 기자 입력 : 2023.03.14 14:47
▲화성시청 전경/사진=뉴시스
경기도 화성시가 지난해 도입한 '화성형 어린이집'이 올해 16개소로 확대된다. 

14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8개소로 운영을 시작한 '화성형 어린이집'이 올해 16개소로 확대된다. 화성형 어린이집에는 담당교사 1명, 보조교사 2명, 조리원 추가 수당 등 인건비가 지원되며 친환경 식재료가 공공급식으로 제공된다.

화성형어린이집은 △새솔동 대방다둥 △새솔동 송산수노을 △진안동 블루키즈 △진안동 자이숲 △봉담읍 아기별 △봉담읍 양지샤론 △동탄5동 행복한푸르지오 △동탄6동 피우스 △동탄7동 르파비스 △동탄7동 은솔 △동탄7동 이화 △동탄8동 아이조아 △동탄8동 반도봄빛 △남양읍 양우해맑은 △향남읍 풍림 △향남읍 화성향남6단지부영사랑으로 등이다.
 
시는 이곳에 양질의 급식과 다양한 체험기회, 신뢰할 수 있는 보육서비스 제공한다고 밝혔다. 연 1회 실내 공기질 검사비용, 교재 교구 구입비, 시설 보수비를 비롯해 매월 어린이집 원장과 교직원에 대한 교육 및 멘토링도 지원될 예정이다.

화성형 어린이집은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난해 도입됐다. 민간, 가정 어린이집을 공공보육시설 수준으로 향상하는 게 목표다. 시는 보육교사 처우 및 근무환경 개선 등에 따라 학부모, 원아, 보육교사 모두에게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공공보육시설 수준의 보육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전방위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정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emi409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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