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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스마트인재개발원 |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추진하는 K-디지털 플랫폼사업은 디지털 전환 및 경제 구조 변화 등에 따라 노동시장 참여자 누구나 기초 디지털 직무능력을 확보하고 디지털 신기술을 현장에서 활용할 핵심 실무인재가 될 수 있도록 디지털 융합 훈련시설·장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또한, 지역 내 누구나 시설을 활용할 수 있도록 공유하고 지역 내 중소기업 재직자, 청년 등을 대상으로 디지털 융합 훈련과정을 운영한다.
스마트인재개발원은 목포시와 협약하여 인공지능 분야 전문 교육 경험·콘텐츠와 메타버스 기술·플랫폼을 연계하여 메타버스 기반 교육·체험·실습 등 융합형 온·오프라인 공유 플랫폼 구축을 통해 디지털 기술을 학습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한다.
아울러 디지털 신기술 분야 현장 중심 훈련과정을 통해 핵심 실무인재 양성과 고용 연계 및 산·학·연 네트워크 기반 기초직업능력을 배양·확산할 예정이다.
특히,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메타버스 기술을 도입하여 몰입형 가상 체험교육을 통해 교육효과를 제고하고 이용자들의 수요맞춤 및 교육시장 발전을 도모하는 메타버스 기반의 교육·체험 공유 플랫폼을 구축 및 연계한다.
차준섭 스마트인재개발원 원장은“목포에서 K-디지털 플랫폼 사업을 수행하는 만큼 전남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AI메타버스센터를 구축하고 해당 지역에 맞춘 교육, 체험, 개방, 공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라며, “인공지능 및 메타버스 인재양성, 경험확산, 격차해소를 통해 주민의 인공지능 생활화 및 지역기업 및 산업단지들의 디지털 전환 지원을 목표로 K-디지털 플랫폼사업의 성공적 안착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