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엠웨이브-리코, '폐기물 차량 리파워' MOU 체결

폐기물 수집운반 차량 리파워, 탄소 저감 정책 실현 가속화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입력 : 2023.03.30 17:24
▲(좌) 리코 전광일 CBO와 (우) 제이엠웨이브 최용덕 CBO가MOU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제이엠웨이브>
-리파워 기술 통해 폐기물 수집운반 과정 온실가스 배출 최소화 기대


기후테크 모빌리티 기업 제이엠웨이브(대표 제이엠웨이브)는 기업형 폐기물 관리 서비스인 업박스를 운영하는 리코(대표 김근호)와 폐기물 차량의 Repower(개조 또는 전동화, 이하 '리파워')를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제이엠웨이브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급식시설, 호텔, 병원 등 업박스의 약 3,000개 고객 폐기물 수거에 활용 중인 리파워 대상 차량의 온실가스 배출량 및 온실가스 감축 실적 모니터링에 협력할 예정이다.

리코는 도입된 리파워 전기차와 기존 차량을 비교해 실질적인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효과 등을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박정민 제이엠웨이브 대표는 “도로부문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지속 증가(2003년 대비 2019년 기준 30% 증가)하고 있다”라며, “제이엠웨이브와 리코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폐기물 차량의 온실가스 배출량 저감 뿐만 아니라 정부의 2030 NDC 정책, 나아가 2050 탄소중립 사회 실현에 양사가 실질적인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근호 리코 대표는 “리코는 폐기물 수집운반 과정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 최소화를 위해 수집운반 경로 최적화 등 다양한 방안들을 검토하고, 도입하고 있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폐기물 수집운반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찾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이엠웨이브는 '자연환경과 사람, 사회에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써 기술로 사람을 즐겁게 한다.'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2017년에 설립된 기업으로 국내 최초로 내연기관 차량을 친환경 전기차로 리파워 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최근 탄소감축인증센터의 자발적 탄소배출권 방법론 개발기업 선정, SK와 함께 SPC사회성과인센티브기업 선정, 한국자동차환경협회 탄소배출저감 공모사업 선정기업 등 활발한 활동을 영위하고 있으며 물류산업 내 모빌리티를 전동화 한다는 비전을 통해 탄소저감을 하는데 실질적인 기여를 지속할 예정이다.
pyoungbo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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