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 도심에 자연을 품다! 일월·영흥 수목원 5월 동시 개원

5월 19일부터 3일간 ‘처음 만나는 자연’ 주제 개원행사, 5월 20일 정식개원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입력 : 2023.04.26 05:28
▲일월 수목원 임시개원에 인근 유치원생들과 교사들이 전시온실의 지중해 식물을 감상하고 있다.
수원특례시는 오는 5월에 2개의 수원수목원(일월, 영흥)을 동시 개원한다.

수원수목원은 수원시의 광교산, 칠보산 등 산림자원을 바탕으로 한 식물자원과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해 차별화된 고품격 도심형 생태수목원을 조성하고자 2015년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지나나해 준공까지 8년간 준비했다.

▲일월 수목원 내 전시온실
다가오는 5월 가정의달에 맞춰 정식개원을 앞두고 있으며, 지난 4월 3일부터 4월 28일까지 임시개원 기간을 가지고 운영시스템 점검 및 시민의견 수렴을 하고 있다.

▲일월 수목원 전시온실 내 지중해 식물들
이어서 시민의견 반영 및 시스템 정비를 위해 5월 18일까지는 재정비 기간을 가지며, 5월 19일 일월수목원 개원식을 시작으로 5월 20일 두 개의 수목원은 정식개원을 시작한다.

▲일월 수목원 전경
수원수목원 개원행사는 ‘처음 만나는 자연’이라는 주제로 5. 19(금) ~ 5. 21(일)까지 3일간 진행됩니다. 일월수목원에서 5.19일 개원식을 시작으로 수목원포럼, 전시 및 문화행사, 시민참여 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일월 수목원 내 전시온실
일월수목원은 서수원권인 장안구 천천동 일월공원 내 10만1천500㎡규모로 조성되어, 지중해식물을 볼 수 있는 전시온실, 수생식물을 도입한 습지원, 사계절 꽃을 볼 수 있는 장식정원 등 8개의 주제정원으로 꾸며졌으며, 체계적인 식물수입·연구, 생태보전, 생태교육 등 공익적인 역할을 하는 시의 ‘생태랜드마크 수목원’이다.

▲영흥 수목원 전경
영흥수목원은 동수원권인 영통구 원천동 일월에 14만6천㎡규모로 조성되어, 논경작지, 둠벙·산림 등 기존산지지형과 자연생태환경을 최대한 보전하고 정원형 수목원으로 조성했다.

▲영흥 수목원 온실 내 아열대 식물들
수국원·그라스원·단풍나무원·논·습지초화원 등 주제정원으로 조성했으며, 1천여종의 나무·꽃등이 식재되어 계절마다 변화된 숲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영흥 수목원 온실 내 아열대 식물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수원수목원은 일부러 시간내서 찾아가는 수목원이 아닌, 언제든지 일상 생활 중 가볍게 찾아갈 수 있는 도심형 수목원이다”라며, 수목원은 편안한 휴식공간 제공 외에 해설투어, 스템프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1년 내내 시민들에게 차별화된 녹색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자 노력할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제 도심속에서 다양한 자연을 만나고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수원특례시민의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pyoungbo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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