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청, 안전한 수돗물 공급 위한 기술지원

맞춤형 기술지원을 통한 수도시설 운영관리 효율성 제고 및 서비스 향상 도모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입력 : 2023.04.26 18:16

한강유역환경청(청장 서흥원)은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가평군 등 12개 지자체의 정수장 및 상수관망 등 25개 시설을 대상으로, 수도시설 개선 및 운영인력의 역량 향상을 위한 기술지원을 실시한다.

기술지원은 시설 노후화, 운영인력의 전문성 부족 등으로 시설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자체에 맞춤형 관리대책을 수립·지원하여, 현안사항 해소 및 사고예방을 목적으로 한다.

올해는 사고예방·재난대응, 관망정비, 기술진단 평가·시설개선, 물복지 서비스 확대, 거버넌스 구축 등 5가지로 구분하여 최근 사회이슈 및 지자체 현안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실시할 계획으로, 공정, 설비, 관망 및 위기대응 분야로 다각화하여 분야별 전문인력으로 기술지원 전담반을 구성하여, 체계적인 문제점 분석과 내실 있는 대책 마련에 초점을 둘 계획이다.

지원 시설은 시급성, 운영여건 등을 고려하여 선정했으며, 향후 지원 신청이 들어오면 지자체와 별도 협의 후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기술지원 결과는 매년 말 성과보고서로 발간하여 지자체와 공유하며, 후속조치가 필요한 부분은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계획이다. 또한, 지자체가 시설 운영에 기술지원 사례를 활용할 수 있도록 설명회 개최 등도 병행할 예정이다.

서흥원 한강유역환경청장은 “지자체와 협력하여 시민들에게 안심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고, 신뢰성 있는 물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pyoungbo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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