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 광주전남제주환경본부, 제주 독거 노인 안전사고 예방 MOU 체결

제주도 내 5개 기관과 손잡고‘낙상방지 새활용 안전바 무상설치 사업’추진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입력 : 2023.05.27 00:45
▲한국환경공단 광주전남제주환경본부
한국환경공단 광주전남제주환경본부(박종호 본부장)는 26일 제주도 내 독거노인 안전과 자원순환형 일자리 창출을 위해 도내 5개 기관과 ‘낙상방지 새활용 안전바 무상설치 사업’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광주전남제주환경본부장을 대신해 제주지사 강동규 지사장과 제주특별자치도청 노인복지과(과장 김문형), ㈜KB증권 제주지점(지점장 강경수),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제주지사(지사장 조홍영), 제주 시니어 클럽(관장 김효의)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낙상방지 새활용 안전바 무상설치 사업’은 폐기(소각, 매립)되는 고품질·고부가가치 폐플라스틱(미니플라스틱, PET병)을 회수하고, 이를 재활용한 원료로 낙상방지 안전바를 제작해 제주지역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에 무상으로 설치하는 사업으로써 노인 안전사고 예방 및 이를 통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사업수행과 관련한 주요 협력 내용으로는 2023년 독거노인 대상 새활용 안전바 설치사업 실시, 취약계층의 자원순환형 일자리 창출 및 안전·복지 증진을 위한 기관 간 협력과 노력, ESG경영 확산 및 효과적인 자원순환 활동 공동 실시 등으로 지속적이고 실현가능한 다각적 전략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한국환경공단 광주전남제주환경본부
아울러, 이번 협약은 제주도내 시니어 일자리를 10개 이상 창출하고 독거노인 250가구에 낙상방지 새활용 안전바를 무료 설치하기 위해 도내 주요 5개 기관이 협업하는 첫 사례로 주목을 받았다.

강동규 한국환경공단 제주지사장은“우리 공단은 오늘 협약을 바탕으로, 공단의 축척된 노하우와 역량을 살려, 대한민국 관광 제1수도인 제주도의 도민들이 더욱 편안하고 행복하게 살아가실 수 있도록 환경친화적 성장을 위해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밝혔다.

박종호 한국환경공단 광주전남제주환경본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자원순환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고령화 사회를 대비한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youngbok@mt.co.kr
PDF 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