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주택용 에너지캐시백' 참여세대 20만 돌파!

국민들의 에너지 소비절약에 대한 관심 증가와 캐시백 단가 상향 등으로 일평균 약 1만8천여세대 가입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입력 : 2023.06.21 13:49

한국전력(사장 직무대행 이정복)은 주택용 에너지캐시백 신청이 지난 6월 17일(토)에 20만세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올여름 덥고 습한 날씨 전망과 지난달 전기요금 인상으로 냉방비 부담 증가에 대한 우려가 커짐에 따라 에너지 절약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하반기부터 캐시백 단가를 상향(30원/kWh→30원~100원/kWh)한 것이 높은 참여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였다.

’22년부터 시범시행한 에너지캐시백은 금년 상반기까지 누적 참여가 52,490세대였으나, ’23년 하반기 시행을 위해 6월7일(수)부터 온라인 접수를 시작한지 11일만에 신규참여자가 20만세대를 넘어섰다.

에너지캐시백에 가입하여 10% 이상 전기사용량을 줄일 경우 작년보다 전기요금이 오히려 낮아졌다.

한전은 8월 31일(목)까지 신청한 고객도 7월분부터 소급하여 요금에서 캐시백을 차감받을 수 있으므로 아직 신청하지 않은 고객은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신청하기를 당부했다.

6월에는 온라인 신청만 할 수 있고, 7월 중에는 가까운 한전 사업소를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구체적인 접수 시기는 별도 공지 예정이라고 밝혔다.
pyoungbo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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