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정몽구 재단, 우리 시대 영웅 ‘2023 온드림 스테이지’ 개최

현대차 정몽구 재단과 한경아르떼필하모닉, 일상 속 문화확산 프로젝트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입력 : 2023.07.02 21:59
▲온드림 스테이지 현장 사진<사진제공=현대차 정몽구 재단>
-사회 위해 헌신 소방관-경찰관-의료진-사회복지사 및 지역 자원봉사자 등, 대구-광주-서울- 대전 4개 도시서 총 5천 명 초청… 찾아가는 특별한 무대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사장 권오규)은 지난 6월 23일 대구, 24일 광주에서 한경아르떼와 함께 새롭게 기획한 찾아가는 음악회 시리즈 <2023 온드림 스테이지>를 개최했다.

‘온드림 스테이지’는 재단의 일상 속 문화확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23년 첫 시즌을 맞아 대구를 시작으로 광주, 서울, 대전 4개 도시를 찾아가 지역사회에 문화를 깃들게 해 문화예술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고자 기획됐다.

올해는 특별히 각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소방관, 경찰관, 의료진, 사회복지사와 자원봉사자 등 지금의 엔데믹에 이르기까지 몸을 아끼지 않은 4개 도시 총 5천 명의 감사한 이들을 초청한다.

그간 유례없는 감영병과 최전선에서 맞서 비상사태에 대응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문화 향유의 기회가 적었을 분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첫 공연 대구와 뒤이은 광주 공연까지 아름다운 시간을 선사했다.

지난 6월 23일 (금) 대구 수성아트피아에서 개최된 첫 공연에서는 고음악과 뮤지컬 무대까지 종횡무진 활약하는 소프라노 임선혜와 오스트리아 비엔나 슈타츠오퍼 및 영국 코벤트가든 로얄오페라 하우스에서 주역으로 활약한 테너 정호윤이 협연자로 무대에 올라 이태리 가곡과 오페라 아리아를 들려주며 퀄리티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다음 날인 6월 24일(토) 광주 예술의전당에서의 공연은 ‘원조 콩쿠르 퀸’ 바이올리니스트 송지원이 출연해 사라사테와 파가니니의 작품으로 우아한 무대를 펼치며 관객을 감동시켰다.

오는 7월 무대는 참여하는 아티스트들이 재단과의 특별한 인연으로 이어져 있어 더욱 기대가 되는 가운데, 7월 28일(금) 서울 롯데콘서트홀 공연 무대에는 재단 ‘온드림 앙상블’ 지도교수로 활동하는 바이로이트의 주역 베이스 바리톤 사무엘윤이 세계적인 콜로라투라 소프라노 캐슬린김과 함께 출연해 오페라 아리아와 한국가곡으로 화려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그리고 <2023 온드림 스테이지>의 피날레, 7월 29일(토) 대전 예술의전당 공연에서는 재단의 자랑스러운 장학생이자 ‘온드림 아티스트’로 선발된 바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위재원이 차이콥스키 바이올린 교향곡을 협연할 예정이다.

이처럼 각 지역을 찾아가 일상 속 문화확산의 사회적 가치를 알리고자 하는 <2023 온드림 스테이지> 공연의 연주는 한경아르떼필하모닉이 맡았으며 서울시립교향악단 수석 부지휘자를 역임한 윌슨 응이 지휘봉을 들고, 음악 칼럼니스트 장일범과 플루티스트 이예린이 진행자로 출연해 풍성함을 더한다.

‘온드림 스테이지’는 대중의 눈높이에 맞춘 해설이 있는 음악 감상으로 바쁜 일상에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하고, 국내외 최고 아티스트의 무대뿐 아니라 재단의 장학생들에게도 독주 무대의 기회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여 더욱 의미가 깊다.

재단은 앞으로도 일상 속 문화확산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간의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계층과 세대를 아우르며, 문화예술로 우리 사회를 밝고 따뜻하게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 설 예정이다.
pyoungbo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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