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1회 대통령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서울시청 소프트테니스팀 전관왕 달성

한국 소프트테니스 역사상 전국대회 남자 실업팀 최초 전관왕 쾌거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입력 : 2023.07.31 10:25
▲사진제공=서울시체육회
서울시청 소프트테니스팀이 제61회 대통령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남자 일반부 4개 부문 전관왕의 쾌거를 달성했다.

전관왕 성적 달성은 이번 대회를 포함한 전국규모 남자 실업팀 대회에서 전무한 최초 성적으로 한국 소프트테니스 역사상 큰 획을 그었다.

지난 21일부터 26일까지 경북 문경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서울시청팀은 최강의 기량을 뽐냈다.

단체전에 출전한 박기현, 박상민, 김한솔, 이현권, 임민호 선수, 개인단식 박기현 선수, 개인복식 김한솔, 이현권 선수, 혼합복식에 출전한 박상민 선수가 전부문 금메달 석권의 영예를 안았다.

서울시청 소프트테니스팀 김태정 감독은 “무더위에 투혼을 발휘해 유일무이한 성과를 내준 선수들에게 영광을 돌리고 싶다”라며, “앞으로도 선수기량 향상과 집중훈련으로 좋은 성적을 거둬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서울시청 팀이 되겠다”라며 우승소감과 함께 포부를 밝혔다.

올해 서울시청 입단 3년차 유망주이며, 단체전과 개인단식 2관왕을 차지한 박기현 선수는 “그동안 땀 흘린 노력의 결과로 좋은 결실을 얻을 수 있었던 것 같다”라며, “다음 경기에서도 팀워크를 발휘하여 서울시청의 이름을 빛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규혁 서울특별시체육회 사무처장은 “전국대회에서 최초로 전관왕을 달성한 서울시청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라며, “서울시청 선수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좋은 활약을 보여주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pyoungbo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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