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청, 국제공인 숙련도 평가 10년 연속 “최우수”

국제공인기관[미국, ERA]에서 환경분야 시험·분석 능력 인정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입력 : 2023.08.04 13:13

한강유역환경청(청장 서흥원)은 미국 환경자원협회(ERA)에서 주관하는 환경분야 국제숙련도 평가에서 최우수등급(Laboratory of Excellence)을 받으며 ‘14년부터 10년 연속 최우수 분석기관 인증을 받았다.

최근 국제사회는 환경시장 개방과 함께 환경분야 시험분석기관의 분석 능력에 대해 세계적인 수준을 요구하고 있어, 수많은 분석기관이 미국 ERA 등 국제 숙련도 평가에 참여하는 추세이며 올해 미국 환경자원협회 평가에는 전 세계 2,100여개 기관이 참가했다.

평가방식은 미국 ERA가 정도관리용 표준물질(Quality Control Standards)을 제공하고, 그 결과값을 인증받는 방식으로 우리청은 수질(21개), 먹는물 (17개), 토양(12개) 등 3개 분야 50항목에 참여하여 모두 적합판정을 받았다.
 
서흥원 한강유역환경청장은 “이번 평가는 환경분야 측정분석에 대한 정확도와 신뢰도를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며 “시료분석 결과는 행정처분의 근거가 될 뿐만 아니라 환경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앞으로도 국민들에게 정확한 환경정보 제공을 위하여 과학적이고 철저한 시험·분석 체계를 유지·발전 하겠다”라고 말했다.
pyoungbo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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