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로 사회 공헌 뜻모아 "2023년 KPGF 아우름 오픈" 성료

일반 투어 민경찬 프로 우승, 시니어 투어 기노중 프로 우승

머니투데이 더리더 임윤희 기자 입력 : 2023.11.22 17:38
▲사)여성행복누리와 함께하는 "2023년 KPGF 아우름 오픈" 대망의 우승자는 시니어 투어부에선 기노중 프로(왼쪽), 일반 투어부에선 민경찬 프로(오른쪽)가 각각 차지했다. /사진제공=KPGF
사단법인 여성행복누리와 함께하는 한국프로골프연맹(KPGF) 투어대회 "아우름 오픈 (총상금 3천만원) "이 21일 천안 마론뉴데이 컨트리클럽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22일 밝혔다.

'아우름 오픈'은 시니어 투어부와 일반 투어부의 선수의 도전의식을 고취하고 KPGF가 추구하는 골프 사회공헌 기여에 뜻을 두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일반 투어부 40명,시니어 투어부 40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주니어 선수는 강민영(여, 고1), 양정인(여,고1), 이사랑(여,초6), 모주현(여,초5), 이유정(여,초5), 김민준(남,초5)이 출전했다. 주니어 선수들은 선배 프로들과 한 팀이 되어 배우고, 후원하는 기업인과 실력을 겨루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사)여성행복누리와 함께하는 "2023년 KPGF 아우름 오픈" 대망의 우승자는 시니어 투어부에선 기노중 프로, 일반 투어부에선 민경찬 프로가 각각 차지했다. 1위와 2위는 큰 타수 차이가 없이 마지막까지 박빙의 승부가 펼쳐졌다. 

이날 시상식에서 일반 투어부 우승자 민경찬 프로가 우승 소감에서 이번 대회 참가한 주니어 선수 중 유소년 선수 4명(이사랑, 모주현, 이유정, 김민준)에게 대회 상금 1천 만원 중 일부를 장학금으로 쾌척하며 대회를 더욱 뜻 깊게 만들었다. 
▲왼쪽부터 김민준 선수, 민경찬 프로, 이사랑 선수, 이유정 선수가 주니어 장학증서를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KPGF

이번 대회는 stn스포츠에서 생중계 됐으며 녹화 방송으로도 방영될 예정이다.

KPGF 장미향 회장은 "내년 아우름 오픈은 더 의미 있는 사회적 기여 요소를 담은 대회로 만들겠다"며, "참가한 모든 선수들과 ESG가치에 동참한 많은 후원 기업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대회를 통해 기업들의 후원 릴레이도 이어졌다. 네이처드림은 (사)옳고바른마음총연합회에 자사 건강식품을 기부했다. 아우라코스메틱은 네일케어 기기를 기부했다. 또한 주관사인 이노스플레이어스는 주최사인 (사)여성행복누리에 친환경 여성청결제를 미혼모에게 기부했다.
yuni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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