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머니투데이 더리더, '2026 지방정치 아카데미' 개최

2026년 지방선거 출마자를 위한 교육 프르그램이 열린다. 머니투데이 더리더가 내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2026 지방정치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지방선거 출마를 준비하는 예비후보들을 위한 실전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선거법 및 선거 전략 수립부터 각종 특전까지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11월 11일(화) 여의도 켄싱턴호텔 2층 첼시홀에서 진행된다. 홍익표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3선 국회의원)와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등이 현장∙서면 축사로 참가자들을 독려할 예정이다.

첫번째 특강은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이 꾸민다. 현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의장이자 3선 서울시의원인 최 의장은 지방정치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예비후보들에게 실질적인 조언을 전할 계획이다.

이어지는 프로그램에서는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의 '이기는 선거, 이기는 후보' △윤희웅 오피니언즈 대표의 '경쟁자를 압도하고 민심을 얻는 전략수립' △박형선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 지도담당관의 '입후보예정자를 위한 선거운동의 이해' △김태형 퍼블리카 부사장의 ‘선거비용·후원회 걱정, 한 번에 해결' 등 선거법부터 전략, 정치자금법까지 실전에 필요한 전 분야를 다룬다.

재치있는 입담과 탁월한 데이터 분석으로 유명한 정치컨설턴트 배종찬 소장은 리서치앤리서치 본부장, 한길리서치&컨설팅 연구팀장을 거친 여론조사 전문가로, 2026 지방선거 전망과 함께 '이기는 후보'의 조건을 분석한다.

여론조사 전문가인 윤희웅 오피니언즈 대표는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 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위원이자 동국대 정치행정학부 겸임교수로, 여론에 기반한 선거전략 수립의 방법론을 공유한다.

박형선 담당관은 종로구, 광진구, 노원구, 성북구 선관위 지도계장을 역임한 선거법 전문가로, 선거운동 과정에서 주의해야 할 법적 사항들을 상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에게는 선거에서 활용 가능한 특전이 제공된다. △수료증 △지방정치 후원센터 서비스 이용료 할인(50만원 상당) △지역 유권자 대상 여론조사 업계 최저가 혜택(200만원 상당) △지방선거 컨설팅 1회 무료 제공 △당선 시 <머니투데이 더리더> 인터뷰 추진 △현장 프로필 사진 무료 촬영 등 다양하다.

이번 아카데미는 국내 최고의 정치 후원회 전문가들이 모여 설립한 (주)퍼블리카가 주관한다. 퍼블리카는 국회 여야 보좌진협의회 회장, 국회 후원회·정치자금 회계경력 20년 이상의 비서관, 국내 대표 AI 세무서비스 공동창업자 등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으며, '지방정치 후원센터'를 통해 지방의회 의원과 지방선거 출마예정자의 후원회 설립과 모금을 지원하고 있다.

행사를 주최한 머니투데이 더리더 관계자는 "지방자치와 분권, 균형발전 등 우리 사회가 추구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지방정치의 발전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번 아카데미가 우리 정치의 근간인 지방의회 출마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