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인드 심사 통해 총 10편 논문 최종 선정, 지속적인 인문학 연구 지원키로한세예스24문화재단이 31일 오전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동아출판 본사 교육장에서제2회 인문학연구지원사업 수여식을 진행했다/사진제공=한세예스24문화재단한세예스24문화재단이 ‘제2회 인문학연구지원사업’ 공모 당선작 발표를 위한 수여식을 진행했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한 인문학연구지원사업은 한세예스24문화재단이 국내 순수 인문학 탐구와 발전을 위해 연구하는 인문학자들에게 연간 총 1억 2천만원 규모의 연구비를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지난해에

블랙야크키즈가 뛰어난 보온 기술력을 적용해 추운 겨울철에도 아이들의 활동력을 높여줄 ‘BK부스터다운자켓’을 출시했다.‘BK부스터다운자켓’은 소프트한 터치 소재를 적용한 퀼팅 덕 다운 자켓이다. 탄소에서 추출한 혁신적 섬유인 그래핀(Graphene) 원사를 안감으로 적용해 정전기를 최소화했으며, 베이직한 디자인에 오버핏 실루엣으로 트렌디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색상은 블랙, 아이보리, 핑크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특히 블랙야크 성인에서 출시한 ‘bcc 부스터 푸퍼’의 다운사이징 제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고려대학교 4단계 BK21 인공지능 스마트시티 융합기술 교육연구사업단(단장 김휘), 스마트시티 보안교육연구단(단장 이동훈)과 정보보안 청년인재 양성을 위해 힘을 모은다.시는 22일 고려대 세종캠퍼스에서 열린 제2회 코리아 스마트시티워크숍에서 고려대 소속 해당 사업단 및 연구단과 ‘정보보안 청년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세종은 5-1생활권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시범도시 지정과 네이버 데이터센터 유치 등으로 보안 인력 수요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지역 대

고려대학교(총장 정진택)는 10월 27일(수) 오후 2시부터 과학기술정책연구원, 한국리빙랩네트워크와 함께 「제3회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리빙랩 포럼」을 개최한다.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지속가능한 돌봄 전환을 위한 4차산업혁명 기술의 접목 방안과 함께 혁신주체의 역할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지난 6월 열린 제1회 포럼에서는 ‘지속가능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대학의 역할과 혁신’에 대해 다루었으며, 지난 8월 열린 제2회 포럼에서는

블랙야크키즈가 패밀리 유튜브 채널 ‘대박패밀리’와 협업해 설수대(설아, 수아, 대박)와 함께 특별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화보 촬영 전 설수대는 블랙야크키즈 매장을 직접 방문해 촬영 때 입을 의상들을 직접 고르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들끼리만 쇼핑에 나선 건 처음이었지만 설아, 수아, 대박이 모두 자신의 취향이 반영된 제품을 꼼꼼하게 고르는 모습을 보였다.아우터부터 티셔츠, 신발, 가방까지 직접 선택하고 스타일링한 설수대는 각자 자신이 제품을 선택한 이유를 소개하기도 했다. 설수대의 반응이 가장

블랙야크키즈가 넥슨 ‘카트라이더’ IP에 대한 글로벌 파트너십을 맺은 라인프렌즈(LINE FRIENDS)와 협업해 인기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 캐릭터 IP를 활용한 ‘카트라이더 리미티드 에디션’ FW 제품을 출시했다.이번에 출시된 카트라이더 FW 제품들은 베이직한 디자인에 귀여운 카트라이더 캐릭터로 포인트를 더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FW 신제품 역시 SS처럼 출시와 동시에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으며, 플리스 베스트 ·맨투맨티셔츠 등 의류 6종, 모자·버킷백 등 용품 3종이 구성돼 출시됐다.

마이크로바이옴 전문기업 쎌바이오텍(대표이사 정명준)이 대장암 신약 ‘PP-P8’에 대한 장내 미생물 변화 연구결과가 SCI급 국제 학술지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 IF=11.607)’에 게재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연구를 통해 쎌바이오텍의 PP-P8이 우수한 항암효과와 더불어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조절 효과가 있다는 것을 최초로 밝혀냈다.연구는 쎌바이오텍과 연세대학교 시스템생물학과 김지현 교수팀이 공동으로 진행했다. 연구팀은 PP-P8이 항암효과뿐만 아니라 유익균을 증가시키고

글로벌 투자관리 및 투자서비스사 BNY멜론(BNY Mellon)이 지상돈 현 대표의 후임으로 박현주 신임 한국대표를 선임한다고 11일 밝혔다. 3년간 BNY멜론 한국지사를 이끌어 온 지 대표는 5월 31일 은퇴한다.박현주 신임 대표는 한국 시장에서 BNY멜론의 서비스와 역량을 총괄 및 확장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박 대표는 서울에 근거지를 두고 데이비드 크룩생크(David Cruikshank) BNY멜론 아시아-태평양 지역 회장에게 보고한다.25년 이상의 금융 업계 경력을 지닌 박 대표는 다수의

고려대학교(총장 정진택)는 4월 24일(금) 오후 2시 고려대 미래융합기술관에서 주택관리공단(사장 임성규)과 혁신적 주거복지 지원을 위한 학술·연구협력 MOU를 체결했다.저소득층이 입주하는 영구·국민임대 등 장기공공임대주택 입주민의 혁신적인 주거복지 지원을 위한 이번 협약은 ▲임대주택 입주민의 신체·정신적 건강 및 주거복지 증진을 위한 학술·연구 활동 협력 ▲입주민의 자살·고독사 예방 체계 구축 ▲양 기관의 교육 지원을 통한 역량 강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번 협약 체결로 주택관리공단에서 추진해온 ‘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나노신소재공학과 김동회 교수 연구팀이 고효율 페로브스카이트-실리콘 탠덤 태양전지 개발 연구결과를 국제 학술지 ‘사이언스(Science)’ 온라인 판(3월 26일자)에 게재했다.이번 연구는 KAIST 신병하 교수, 김대한 박사과정생, 서울대 김진영 교수, 박익재 박사 등 국내외 공동 연구팀과 함께 했으며, 김동회 교수는 교신저자로 참여했다.이번 연구는 새로운 음이온 기반의 2차원 첨가제를 도입하여 과거 불안정하다고 알려진 넓은 밴드갭의 유무기 하이브리드 페로브스카이트 물질을 안정화 및

고려대학교(총장 정진택) 생명공학과 김경헌 교수(김동현 박사, 윤은주 박사, 유소라 박사과정)와 미국 일리노이대 진용수 연구팀(이재원 박사, Jing Jing Liu 박사)은 공동연구를 통해 홍조류 자원을 이용하여 바이오에너지 및 바이오화학물질을 생산하는데 성공했다.무분별한 화석연료의 사용으로 화석연료의 고갈과 지구온난화와 같은 기후변화 문제가 전 세계적으로 심각해지고 있다. 많은 연구자들이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화석연료로 만들어낼 수 있는 에너지 및 다양한 물질들을 지속가능한 미래에너지자원인

고려대학교(총장 정진택)는 다쏘시스템과 함께 개방 혁신 디지털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정을 체결했다.고려대 공과대학은 다쏘시스템과 3월 19일(목) 오전 10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다쏘시스템코리아 3D체험센터인 3D익스피리언스 이그제큐티브 센터에서 디지털 생태계 구축을 통한 미래형 공학교육 혁신 및 산업체 응용기술의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고려대 공과대학은 지난해부터 다쏘시스템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프로젝트 협의를 해왔고, B2B 협업 플랫폼 도입의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이번 협약이 이루어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생명시스템학부가 2020학년도 정시 모집에서 유망학과로 주목 받고 있다. 생명시스템학부는 21세기 생명과학 및 생명공학 분야를 선도할 고급인력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현장 중심의 융합형 창의적 인재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2019 라이덴 랭킹 생명과학분야 국내 전체 3위’, ‘2020 THE 세계대학평가 생명과학 부문 국내 9위’를 차지할만큼 훌륭한 교육 및 연구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생명시스템학부 입학 시 생명과학 분야에서 공통적으로 필요한 기초과목을 배우고, 2학년부터는 식품생명공

서울대학교 평의원회는 2019년 11월 1일(금) 본회의를 개최하고 제16기 신임 의장에 법학전문대학원 이철수 교수(법학과, 61)를, 신임 부의장에 자연과학대학 김병문 교수(화학부, 62)를 선출하고 제16기 평의원회를 개원하였다. 제16기 평의원회의 회기는 2019년 11월 1일(금)부터 2년이며, 신임 의장 및 부의장의 임기도 제16기 평의원회의 회기와 동일(2년)하다. 이철수 의장은 서울대 법학과 졸업 (1982년) 후 서울대 박사학위(1992년)를 받았으며,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법학과 교수로 재직(2006년~현재)하고 있다. 이철수 의장은

서울대학교 건설환경공학부는 10월 25일(금) 관악캠퍼스 글로벌공학교육센터에서 “제7회 자원순환 국제심포지움”을 개최한다 (준비위원장: 건설환경공학부 김재영 교수). 이번 행사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중국,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자원순환 전문가들이 참가하며 유기성 폐자원의 에너지화, 해양 플라스틱 등에 관한 각국의 상황, 정책, 기술을 발표한다. 이 행사는 서울대학교 건설환경공학부, 건설환경종합연구소, BK Plus 차세대건설가치창조리더양성사업단이 주관하며, 서울대학교 공과대학과 현대건설이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