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세종 체임버시리즈 스페셜 <클래식 엣지 Classic Edge>

20일 오후 3시 네이버 공연 Live 무관중 온라인 생중계

머니투데이 더리더 최정면 기자 입력 : 2020.06.11 13:39
▲[세종] 세종체임버시리즈 스페셜 클래식 엣지 포스터./사진제공=세종문화회관

(재)세종문화회관(사장 김성규)은 2020 세종 체임버시리즈 스페셜 프로그램 <클래식 엣지 Classic Edge>를 무관중 온라인 생중계 공연으로 선보인다. 공연은 지난 5월까지 진행된 <힘내라 콘서트>의 연장선으로, 세종문화회관회관 × 클래식스페셜리스트 5인이 뜻을 모아 코로나19 장기화로 여전히 활발한 공연활동이 힘든 클래식 공연계를 응원하고자 기획되었다.

<클래식 엣지 Classic Edge>는 네이밍 처럼 2020년 국내 클래식 공연계를 주름잡고 있는 클래식 스페셜리스트들의 앙상블 공연으로 서울시립교향악단 제2바이올린 수석 바이올리니스트 김덕우, 앙상블 의 비올리스트 이신규, 하이든 국제 실내악 콩쿠르 2위를 거머쥔 대한민국 대표 현악 앙상블 <아벨 콰르텟>의 첼리스트 조형준이 참여한다.

또한, JTBC <밀회>의 주인공 이선재役(유아인 분)의 실제 연주자이자 난파음악제, ‘최인아 책방’ 콘서트 음악감독 피아니스트 송영민, 클래식과 대중을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중인 색소포니스트 브랜든 최까지 클래식 음악계를 종횡무진중인 다섯 명의 연주자들이 <세종 체임버시리즈 스페셜> 무대를 통해 피아졸라부터 고전 클래식까지 넓고 다양한 작품을 여러 앙상블 조합의 연주로 선보인다.

특별히, 이번 공연은 ‘힘내라 콘서트’ 최초로 ‘자발적 유료화 관람’을 시범적으로 추진한다. 관람료는 네이버 공연 Live 채널의 ‘후원’ 기능을 통해 3,000원 이상 지불할 수 있으며, 온라인 관객들의 자발적 응원이 담긴 후원금은 연주자들의 출연료와 공연 중계비의 일부로 사용된다.

모금을 통한 응원기간은 6.20(토) 생방송 시작부터 6.22(월) 23:59까지이며, 후원자들에게는 6.20 공연 실황 녹음음원 1곡과 오는 10월 16일과 17일 양일간 선보이는 세종 체임버시리즈 <노부스 콰르텟- 멘델스존 현악4중주 전곡 시리즈> 공연을 20% 할인된 금액에 관람할 수 있다.

<세종 체임버시리즈>는 클래식 전용홀 ‘세종 체임버홀’에서 2015년부터 시작된 공연장 특성화 프로젝트이다. 첼리스트 양성원, 지휘자 임헌정, 피아니스트 김정원, 플루티스트 최나경, 앙상블오푸스, 세종솔로이스츠 등 최고 연주자, 실내악 단체들의 연주로 그 무대를 빛냈다.

올해는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와 피아니스트 문지영의 브람스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전곡으로 그 문을 열었고, 오는 10월 16일과 17일 양일에는 세계 최고권위의 뮌헨 ARD 콩쿠르 2위, 모차르트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 등으로 국제적으로 그 실력을 인정받는 ‘노부스 콰르텟’의 멘델스존 현악 4중주 전곡 무대가 펼쳐질 계획이다.
choi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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