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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멜론뮤직어워드 홈페이지 캡쳐 |
멜론티켓을 통해 2차 티켓 예매를 오픈한 2017 멜론뮤직어워드의 TOP10에 오른 가수들의 라인업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멜론뮤직어워드 TOP10을 가리는 투표는 진행 중에 있는데, 11월 2일 현재 EXO가 득표수 843,739를 자랑하며 1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803,086표를 획득해 2위에 등극했다.
3위에는 프로듀스101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워너원이 올랐으며, 4위에는 하이라이트, 5위 비투비, 6위 젝스키스, 7위 세븐틴, 8위 트와이스, 9위 위너, 10위 마마무 순으로 안착해있다.
보이그룹의 선전 속에 걸그룹은 현재까지 트와이스와 마마무가 10위권 안에 들었다.
TOP10 투표 후보는 투표와 음원 점수를 합산한 주간인기상 600점 이상인 아티스트 혹은 주간인기상 1위를 5회 이상 달성한 아티스트로 선정된다.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화려한 라인업과 다양한 테마의 스페셜 퍼포먼스로 2만여명의 관객과 함께 국내 최대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2017 멜론뮤직어워드’는 오는 12월 2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