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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쎄미시스코가 18일 D2의 정부 보조금 지급 확정을 기념하는 대규모 리셉션을 열어 초소형 전기자동차 D2를 선보였다. 사진은 D2 내부 모습이다. |
쎄미시스코가 세계에서 네 번째로 많이 팔린 초소형 전기자동차 D2를 선보였다.
쎄미시스코는 18일 서울 양재동 THE-K 호텔에 초소형 전기차 D2의 정부 보조금 지급 확정을 기념하는 대규모 리셉션을 열었다.
SMART EV D2는 전기를 동력으로 이용하여 소음이나 배기가스가 전혀 발생하지 않는 100% 친환경 자동차로 운전석과 조수석을 좌우로 배열한 국내 최초 초소형 2인승 전기차다. 에어컨과 히터를 완벽히 구비하고 넓은 트렁크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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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질적 국내 최초 2인승 초소형 전기자동차 D2 전면. |
D2는 귀여운 전면 디자인과 심플한 룸밀러, 곡선미를 살린 헤드램프를 장착해 세련되고 강력한 이미지를 선사한다. 1회 완충으로 최대 150km를 주행할 수 있어 장거리 이동에도 걱정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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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쎄미시스코가 18일 선보인 D2의 내부 모습. |
또 버튼 시동과 스마트키 시스템은 물론 지능형 기어레버, 전동조절 사이드 미러, 후방 모니터 시스템을 적용해 운전자의 편의도 높였다.
쎄미시스코는 자사 전기자동차 D2가 환경부 인증은 물론, 보조금 인증까지 모두 통과한 것을 자축하며 정부 보조금 확정을 기다리던 각종 지자체 및 공단, 그리고 개인 구매자들에게 공급을 시작할 예정이다.
국내 출시에는 대형 유통점 이마트와 판매 계약을 통해 이루어진다. 국내에서 대형 유통매장을 통해 전기차를 판매하는 것은 쎄미시스코가 처음이다.
국내 출시에는 대형 유통점 이마트와 판매 계약을 통해 이루어진다. 국내에서 대형 유통매장을 통해 전기차를 판매하는 것은 쎄미시스코가 처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