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NFT, '메타버스2' 뉴욕 타임

머니투데이 더리더 정민규 기자 입력 : 2021.12.07 14:30
메타버스(metaverse) 기반 게임 ‘메타버스2’가 브레이브걸스 대체불가능토큰(NFT) 랜드마크 프로젝트를 업데이트하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3일 운영사 더퓨쳐컴퍼니(대표 김현섭)에 따르면 브레이브걸스 NFT 랜드마크는 기존 랜드마크로 지정된 16개의 랜드마크 가운데 브레이브걸스 전 멤버의 랜드마크 1개, 멤버별 랜드마크 4개로 총 5개가 최근 지정됐다. 

이는 지역별로 서울 3개, 뉴욕 2개의 랜드마크로 나뉜다.

앞서 메타버스2는 오픈 런칭부터 브레이브걸스를 홍보모델로 앞세우며 ‘서울과 뉴욕! 브레이브걸스 랜드마크’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공개된 랜드마크 가운데 어느 곳이 브레이브걸스 NFT 랜드마크로 정해질지 이목이 쏠리던 가운데 ▲롯데타워는 브레이브걸스 전체 멤버 ▲롯데월드 어드벤처·매직아일랜드는 유나 ▲종묘는 은지 ▲자유의 여신상은 민영 ▲타임스퀘어는 유정으로 지정됐다.

메타버스2 관계자는 “메타버스2에서 브레이브걸스 랜드마크로 지정된 곳은 타일에서 ‘동영상 보기’를 클릭해 해당 멤버의 동영상 확인이 가능하다”며 “해당 동영상은 랜드마크 타일과 함께 NFT화해 해당 랜드마크 타일 소유자에게 지급될 것”이라고 말했다.

랜드마크는 타일별로 고유한 NFT 번호가 부여된다. 

랜드마크에서 NFT가 채굴되는 개념이 아니다. 랜드마크 타일 하나가 고유한 NFT 가치를 갖는다. 

메타버스2에서 화폐로 사용할 수 있는 메타토큰 또한 채굴할 수 있다.

이후 랜드마크는 3D 형태로 외부와 내부 모두 실제 공간과 같이 구현될 예정이다. 

지정된 랜드마크의 타일은 소유자가 개별로 분산, 타일별로 NFT화를 진행한다. 

이어 메타버스 안의 문화, 산업 활동에서 발생할 랜드마크의 광고수익, 관광 입장료, 공연 수익 등은 랜드마크를 소유하고 있는 타일 개수 비율로 분배가 이뤄진다.

메타버스2 브레이브걸스 NFT 프로젝트 진행에 대한 호응도는 높다. 브레이브걸스 팬뿐만 아니라 메타버스2 유저들도 “그동안 기대하고 기다려왔다”, “롯데타워에 자유의 여신상이라니 쁘걸(브레이브걸스의 애칭) 랜드마크 가진 사람이 부럽다”는 등 긍정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더퓨쳐컴퍼니 측은 밝혔다.

메타버스2 운영 관계자는 “기술적 장벽에 부딪혀도 사용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답이 나온다고 생각하고 노력하려 한다”며 “서울뿐만 아니라 뉴욕까지 가보지 못한 곳을 가상현실(VR)을 접목한 기술로 현실감 넘치게 구현, 직접 여행하는 경험을 제공하는 등 유저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메타버스2는 더퓨쳐컴퍼니(대표 김현섭)가 제작한 초현실 가상부동산 게임이다. 

메타버스2는 물리적 공간의 한계를 넘어 오프라인의 경험을 가상공간으로 확장하고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허물어 장소와 시간의 제한 없이 가상의 도시를 생성하여 건물을 건설하고, 도시를 운영할 수 있는 게임이다.

2021년 코로나 팬데믹이 심화되고 있는 현재, 인류는 소유하고 있던 많은 것을 잃고 상실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상황에서 '메타버스2'를 통해 현실세계에서의 한계와 답답함을 걷어내고 현실에서 이룰 수 없는 것들을 누릴 수 있는 마음으로 기획된 것이 이 게임이다.

사람들에게 제 2의 지구를 제공하여 현실에서 이루지 못했던 모든 것을 실현시켜주는 꿈의 플랫폼, 그것이 메타버스2의 탄생 이유이자 목적이다.
jmg190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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