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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만수르 인스타그램 캡처 |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 아랍에미리트 왕자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첫째 부인에 이목이 몰리고 있다.
지난 1994년 만수르는 아부다비 공주인 셰이카 알리아 반트 무함마드 빈 부티 알 하메드와 결혼했다. 이후 같은해 첫 아들 자예드(20)를 출산한 것으로 전해졌다.
만수르의 첫째 부인인 셰이카 알리아는 아부다비 알 하메드 가문의 공주이자 UAE 장관의 딸으로 알려졌다. UAE 왕가 전통에 따르면 첫째 부인은 대게 친족혼으로 정혼을 하게 되며 대외적으로 드러나지 않는다.
첫째 부인인 셰이카 알리아의 아버지인 셰이크 무함마드 빈 부티 알 하메드는 아부다비 통치자인 알 나얀 가문을 대신해 1970년대부터 아부다비 서쪽 지역을 통치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