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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BIFF 제공 |
강한나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노출에 대한 솔직한 발언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강한나는 지난 2013년 부산영화제에서 엉덩이골까지 노출을 감행한 드레스를 선보여 연일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당시 영화 ‘순수의 시대’에서도 파격 베드신을 선보인 강한나는 스타뉴스의 인터뷰에서 노출 이미지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
강하나는 “드레스 입기 전에는 솔직히 부담스러웠다”라며 “이왕 입을 거 어떻게 하면 잘 입을 수 있을까 고민했고 하나의 예술 작품이라 생각하니 마음이 편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연기자로 알려지기 전에 노출로 알려진 건 조금 아쉽다”라며 “하지만 연기를 계속 할거니:까 그런 부분도 연기의 일종이라고 생각하기로 했다”라고 연기자로서 자세를 드러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