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 먼저 할까요?’ 김선아, “결혼...좋아하는 감정만으로는 안돼” 솔직 발언

사진=김선아 SNS

‘키스 먼저 할까요?’ 김선아의 과거 결혼 소신이 새삼 눈길을 끈다.

‘키스 먼저 할까요?’ 김선아는 과거 영화 ‘투혼’ 제작발표회에서 “결혼은 신중히 하고 싶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좋아하는 감정만으로 덜컥 결혼을 하다면 후회할 수 있다는 걸 영화를 3-4개월 촬영하면서 깨달았다”며 “극 중 철부지 남편이랑 살다보니 속이 많이 탔다”고 털어놨다.

때문에 김선아는 “감정만으로 결혼하는 것은 아닌 것 같다”며 남다른 소신을 밝혔다.

한편, 김선아는 최근 SBS ‘키스 먼저 할까요?’에서 배우 감우성과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