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세븐틴 공식 SNS |
세븐틴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한때 멤버 버논이 헐리웃 유명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닮은꼴로 화제가 된 사연이 눈길을 끄는 중이다.
세븐틴 버논은 지난 4월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미국인 어머니와 한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나 5세 때 한국으로 왔다고 밝혔다.
이어 “부모님이 한국에 사는 게 좋겠다고 판단하신 것 같다”며 “나는 전주 최씨에 홍대 토박이다. 본명은 최한솔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부모님 두 분 모두 화가지만 나는 그림을 잘 그리지 못한다”라는 솔직한 발언으로 호기심을 이끌어냈다.
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이목구비를 닮은 버논의 외모가 조명되자 “비슷한 구석이 있기는 하다”며 “그런데 닮았다는 말을 들으면 부끄럽다”고 겸손한 모습을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