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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펜타시온 SNS |
텐타시온이 안타까운 사고로 생을 마감했다. 1998년생인 텐타시온은 스무살 젊은 나이에 오토바이 가게에서 무장강도의 습격을 당해 총격 사건의 피해자로 생을 끝냈다.
갑작스러운 텐타시온의 죽음에 전세계 팬들은 애도의 물결을 보내고 있다. 펜타시온은 지난 2014년 구치소에서 음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그리고 펜타시온은 2년 뒤 발매한 ‘Look At Me’가 2017년 큰 돌풍을 일으켜 10대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
하지만 텐타시온은 임신한 여자친구를 감금, 폭행한 혐의로 사생활에서는 팬들의 비난을 받은 래퍼이다.
앞서 미국에서는 래퍼들의 총기 사건이 대두되고 있다. 텐타시온뿐만 아니라 지미워포 역시 총기사고가 일어나면서 미국 현지는 큰 충격을 받았다.
또한 미국 뉴저지, 트렌톤에서 진행된 올나이트 문화 축제에서는 총기사건으로 1명이 숨지고 20여 명이 부상을 당하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총기 소지에 대한 심각성이 떠오르고 있다.
한편, “junh**** 텐타시온노래 진짜 많이 들었는데... 누가 고의적으로 래퍼 둘 죽인거 아니야?...”, “old4**** 와 미국 총기금지안하나 ?? 지미워포랑 텐타시온 말고도 뉴저지랑 월마트 에서도 총기사고낫던데”, “4555**** xxx텐타시온은 임신한 여친 폭행 해놓고.뿌린데로 거두는법이다.지미워포는 좀 안타깝네.”, “kims**** 텐타시온 좋은 사람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죽을 정도는 아니었는데 어찌되었든 죽음은 안타깝네요RIP”라는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