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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성소 SNS |
우주소녀가 2일 SBS MTV ‘더쇼’에서 10월 첫째 주 초이스에 올랐다. 이날 우주소녀는 1위를 한 소감으로 함께 하지 못한 중국 멤버 성소, 선의, 미기를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성소는 자신의 SNS에 “#우주소녀 #부탁해 #화이팅”이라는 글로 응원에 나서는 등 여전히 끈끈한 의리를 나타내기도 했다.
앞서 우주소녀 엑시는 지난달 한 언론 매체와 인터뷰에서 “중국 친구들이 함께하지 못해 너무 아쉽다”며 성소, 선의, 미기를 그리워했다.
이어 “멤버들이 중국에서 활동하면서 우주소녀의 이름을 알리고 있다. 우리는 한국에서 열심히 우리의 이름을 알리고 있다. 서로 윈윈하면서 활동한다. 빠른 시일 내에 완전체 앨범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