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평화상’ 데니스 무퀘게 누구? '위안부 피해자에게도...'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윤정 기자 입력 : 2018.10.05 18:21
노벨 평화상의 영광은 의사 데니스 무퀘게에게 돌아갔다.

5일(현지시간) 노르웨이 노벨위원회는 올해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데니스 무퀘게와 나디아 무라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데니스 무퀘게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후보로 추천을 받았다.

데니스 무퀘게는 콩고민주공화국의 의사로 무퀘게 재단은 분쟁 지역의 성폭력 예방·종식과 피해자 지원 활동을 벌이고 있다. 또한 이 재단에서 진행 중인 글로벌 피해자 운동은 전시 성폭력 가해자 처벌 강화와 피해 사실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피해자들의 경험을 공유하는 국제 운동이다.

특히 무퀘게는 여성 인권 신장을 위한 공로를 인정받아 2008년 유엔 인권상에 이어 지난해 서울평화상을 받았다. 특히 무퀘게 재단은 제69회 세계인권선언기념일을 맞아한국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에게 연대의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했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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