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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뉴스1 제공 |
박남정이 화제인 가운데 딸 박시은을 향한 애정 발언이 눈길을 끈다.
1980년대 선풍적인 인기를 끈 박남정은 최근 아역배우로 활동하는 딸 박시은과 함께 대중들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어릴적부터 끼가 남다랐던 박시은은 아버지의 뒤를 이어 활발한 아역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하지만 박남정은 딸을 향한 걱정을 놓지 않았다.
그는 앞서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두시 만세’에서 “어디 가서 금수저 아빠로 불린다. 젊은 친구들은 저를 잘 모르다가도 딸 이름을 대면 알곤 한다”고 말했다.
이어 바쁜 스케쥴에 대해서는 “제가 봐도 요새 불쌍하다”며 “학교도 가야 하고, 기획사도 가야 한다.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걱정된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박남정은 “중요한 것은 본인이 짜증 내면서도 스스로 좋아서 하는 거니까 본인이 무섭게 하는 모습을 보고 그래도 다행이다”라며 딸 박시은에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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