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내전·사랑의 불시착 촬영지까지..'아름다운 배경 속 지역은 어디?!'

새 드라마 '검사내전’, ‘사랑의 불시착’의 촬영지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JTBC ‘검사내전’은 지난 16일 기대 속 첫 방송 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방 도시 진영시에서 근무 중인 검사들의 이야기로 문을 열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이들이 근무하고 있는 ‘진영시’에 관심을 갖고 있다. 실제 존재하는 지명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 것. 진영시는 드라마상 등장하는 지명으로 국내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검사내전’의 통영에서 촬영 중이다.

지난 주말 첫방송된 tvN ‘사랑의 불시착’의 촬영지 역시 관심을 사고 있다. ‘사랑의 불시착’ 1~2회 방송분에서는 페러글라이딩을 타던 세리(손예진 분)가 북한으로 떨어지며 벌어지며 사건의 포문을 열었다.

‘사랑의 불시착’은 횡성 묵계리의 한 유후지에서 촬영하고 있다. 또한 세트장은 충주와 제주도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