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법남녀' 캐스팅부터 시즌제를 염두... 노민우 시즌3 참여하나?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대환 기자 입력 : 2019.12.31 00:19
사진: 노민우 인스타그램

노민우가 '검법남녀 시즌2'를 통해 '2019 MBC 연기대상'에서 신스틸러상을 수상했다.

노민우는 '검법남녀' 시즌 2로 올해 처음 신설된 '2019 MBC 연기대상' 신스틸러상을 수하며 수상 소감으로 감독과 스태프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어 노민우는 "긴 머리를 추구하게 된 이유 중 하나가 감독님의 요청 때문이었다. 감독님 제가 머리를 언제쯤 자르면 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다"라며 시즌3에 대해 언급했다.

'검법남녀' 시즌 2 제작발표회에서 노도철 PD는 시즌 3에 대해 언급하며 "캐스팅부터 시즌제를 염두에 둔 것이다. 오래 출연하실 분들로 캐스팅을 한 것"이라며 "요즘에도 시즌 3 세팅을 위해 머리를 많이 썼다. 권선징악이나 해피엔딩으로 끝내는 것이 아닌 시즌 3를 위한 엔딩을 만들며 '검법남녀 시즌3도 재밌겠다'는 생각을 하게끔 만들고자 한다"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노민우는 드라마 '검법남녀' 시즌 1, 2에서 외과전문의, 또 다른 인격체 연쇄살인범 닥터K를 지닌 장철 캐릭터 역을 맡았다. '검법남녀 시즌2'는 까칠 법의학자 백범(정재영), 열혈 신참 검사 은솔(정유미), 베테랑 검사 도지한(오만석)의 돌아온 리얼 공조 수사물로 지난해 종영된 '검법남녀'의 엔딩을 장식했던 '오만상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며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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