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머리속의 지우개’ 또 다른 명대사? ‘아직도 회자되는 명연기’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윤정 기자 입력 : 2020.01.05 15:58

사진=영화 '내 머리속의 지우개' 스틸컷
이재한 감독의 영화 ‘내 머릿속의 지우개’가 주말 시청자들의 무료함을 달랬다.

5일 오후 2시 40분부터 영화채널 CGV에서는 지난 2004년 개봉작 ‘내 머리속의 지우개’가 방영됐다.

‘내 머리 속의 지우개’는 알츠하이머에 걸린 여자 수진(손예진)을 향한 절절한 순애보를 보여주는 젊은 건축가 철수(정우성)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특히 극중 “이거 마시면 우리 사귀는 거다”라는 철수의 대사는 수많은 예능에서도 패러디될 정도로 큰 주목을 받았다.

이외에도 “용서는 미움에게 방 한칸 만 내주면 되는 거야” 등의 명대사 역시 아직도 회자되고 있으며 당시 OST였던 거미의 ‘날 그만 잊어요’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편 ‘내 머리속의 지우개’는 관람객 평점 9.09, 네티즌 평점 8.73, 누적관객수 1,887,868명을 기록했다. 러닝타임은 117분이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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