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시 행신동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관심이 계속되고 있다.
고양시는 26일 지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해 밝히며 "확진자에 대한 감염경로 동선 등에 대해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다"라고 전했다.
고양시에 따르면 행신동 코로나 확진자는 행신동에 거주하는 50대 직장인으로 현재 서울 보라매병원에 입원 중이다.
행신동 확진자는 최근 해외여행이나 대구 방문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21일 발열 등 증상을 보여 한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뒤 23일까지 집에서 지냈으며 상태가 호전되지 않자 서울 강북삼성병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확진 받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