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다빈, 알고보니 피해자?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윤희 기자 입력 : 2020.05.14 00:18
사진: 국민청원 홈페이지 캡처

경비원 폭행 가해자의 또 다른 피해자가 가수 다빈으로 밝혀졌다.

가수 다빈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경비원 사망 사건의 폭행 가해자를 언급하며 자신의 매니저 일을 하던 당시에도 폭언을 일삼았다고 폭로했다.

앞서 경찰에 따르면 지난 10일 한 아파트 경비원이 입주민에게 폭행을 당하고 협박 등 갑질에 시달린 뒤 억울함을 호소하는 유서를 남긴 뒤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경비원은 자신을 돕던 아파트 입주민들에게 '도와주셔서 감사하다. 저 너무 억울하다'는 취지의 유서를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사건이 알려지자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입주민 갑질 금지를 촉구하는 글이 올라왔고, 십만 명이 넘는 사람들의 동의를 얻었다.
theleader@mt.co.kr
PDF 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