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아, 前소속사 대표, 멤버들 실명 언급..."쓰레기 같은 사람들" 팬들 우려(전문)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미희 기자 입력 : 2020.08.08 22:32
권민아 sns
그룹 AOA 전 멤버 권민아가 다시 한 번 자해를 시도해 충격을 주고 있다.

권민아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억울하게 안갈래"라며 선혈이 낭자한 손목 사진을 게시했다.

권민아는 또 "난 억울하게 안 갈래. 신지민, 한성호, 김설현 잘 살아라"라고 함께 호흡 했었던 전 멤버들과 전 소속사 대표의 실명을 언급했다.

권민아는 아울러 "우리 엄마, 언니, 가족들은 말 한마디도 못하고 죄도 없이 울겠지"라면서 "정신적인 피해 보상 다 해줘라. 넉넉히 해주세요. 돈 밖에 모르는 사람이시잖아요"라고 했다. 그러면서 "정산도 제대로 안해주셨다면서 계약도 8년에 불법 연습생 30억 빚도 내역 없고 끝까지 내 연락도 안 받은 무책임한 사람들"이라면서 "11년간 세월을 내가 어떤 취급을 받고 살았는지 알지도 못하면서 방관자라 했다고 뭐라 했던 사람들 똑똑히 알아둬"라고 자세하게 억울함을 호소했다.

그녀는 또한 "저 사람들 다 말로 담을 수 없을 만큼 쓰레기 같은 사람이야. 멀쩡한 사람 죽음까지 몰아넣은 사람들이라고 알아요?"라면서 "난 행복한데 갈래. 여기 너무 괴로워. 내가 죽으면 장례식장에 받도 딛지마. 더러워. 나는 죽어서 당신들 괴롭힐거야. 악에 받쳐서 못 살겠거든"이라고 덧붙였다.

그녀의 글과 사진을 본 많은 팬들은 그녀의 안부를 걱정하는 글을 남기고 있는 상태이다.

권민아는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이다. 그녀는 AOA 1st 싱글 앨범 'Angels' Story'으로 데뷔했다. 걸그룹 AOA 출신의 배우. AOA 시절 포지션은 리드래퍼와 서브보컬, 베이스를 담당했다.

이하 권민아 SNS 글 전문

난 억울하게 안갈래 신지민 한성호 김설현 잘 살아라 우리 엄마 언니 가족들은 말 한마디도 못하고 죄도 없이 울겠지 정신적인 피해 보상 다 해줘라 넉넉히 해주세요 돈 밖에 모르는 사람이시잖아요 정산도 제대로 안해주셨다면서 계약도 8년에 불법 연습생 30억 빚도 내역없고 끝까지 내 연락도 안받은 무책임한 사람들 11년간 세월을 내가 어떤 취급을 받고 살았는지 알지도 못하면서 방관자라 했다고 뭐라 했던 사람들 똑똑히 알아둬 저 사람들 다 말로 담을 수 없을만큼 쓰레기 같은 사람이야 멀쩡한 사람 죽음까지 몰아넣은 사람들이라고 알아요? 난 행복한데 갈래 여기 너무 괴로워 내가 죽으면 장례식장에 받도 딛이지마 더러워 나는 죽어서 당신들 괴롭힐거야 악에받쳐서 못 살겠거든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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