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석해 동화그룹 회장, ‘2020 대한민국지속가능혁신리더대상’ 수상 영예 안아

▲ (왼쪽부터)서석해 동화그룹 회장을 대신해 수상한 이종진 그룹 총괄 기획조정실장과 혁신대상 조직위원 박환희 전국시도의정회협의회 사무총장

서석해 동화그룹 회장(동화종합건설㈜ 대표이사)이 8월 14일 오후 2시(금)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 15층 그랜드스테이션홀에서 진행된 「2020 대한민국지속가능혁신리더대상」(이하 혁신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행사는 혁신대상 조직위원회와 머니투데이, 더리더가 주최·주관했다. 혁신대상은 정치·사회·경제·교육·체육·문화·예술·환경 등 전 분야에서 지속적인 혁신을 바탕으로 기여한 지자체·기관·법인 및 단체·개인 리더를 발굴하고 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 서석해 동화그룹 회장(사진 원)

서석해 동화그룹 회장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IT정책대학원 교육연구재단 이사장으로서 한국의 IT정책을 심도있게 연구하고 관찰하며 의료, 건설과 IT를 융합해 힐링 주거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등 혁신적이고 진취적으로 건강한 주거를 위해 노력해 왔다. 이에 사회공헌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 회장은 동화종합건설 설립자로서 국내 주택건설을 선도하면서 국민들에게 주거복지를 제공하였고, 해외 건설사업 수주로 외화 유치 및 한국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했다.

▲서석해 동화그룹 회장(맨 오른쪽)

아울러, 혁신적 감각으로 외국과 민간외교의 다리의 역할을 수행해 볼리비아와 라오스 명예총영사로서 민간외교에 성과을 냈으며, 동남아 및 남미 등 개발도상국가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대한장기협회 총재로도 활동중인 서석해 회장은 남북장기대회 추진하는 등 남북 민간교류에도 앞장섰으며 장기의 스포츠화 및 대중화를 선도했다.

▲서석해 동화그룹 회장(왼쪽에서 2번째)

한편, 「2020 대한민국지속가능혁신리더대상」은 수상자의 공로와 우수모범사례를 널리 알려 정부, 공공기관, 기업 등에 확산, 유도는 물론 소개와 격려로 국가와 사회발전 구축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시행하는 국내 최고 영예의 시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