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상엽 겹경사→이민정 임신+혼인신고 '행복길'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미희 기자 입력 : 2020.09.07 11:28
이상엽이 겹경사를 맞았다.

지난 5, 6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연출 이재상, 극본 양희승, 안아름)에서 활짝 열린 꽃 길을 예고한 윤규진 역의 이상엽이 극 중 재결합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전하며 안방극장을 웃게 만들었다.

규진은 나희(이민정 분)와 재결합을 한 후 기념으로 춘천 여행을 떠나며 신혼 같은 달달함으로 보는 이들까지 행복하게 만들었다. 연애 시절로 돌아간 듯 나희와 물놀이를 즐기며 새롭게 시작 될 결혼 생활에 대한 이야기로 웃음꽃을 피운 규진은 갑작스러운 나희의 입덧으로 임신 사실을 확인하며 잘 지키자는 말로 감격을 표했다.

기쁜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 올 나희를 기다리며 깨끗이 청소를 한 규진은 차마 버리지 못하고 베란다에 숨겨 둔 아기 용품들을 꺼내 보며 눈시울을 붉혔다. “나희야. 나 진짜 노력할게. 좋은 아빠, 좋은 남편이 될 수 있게.”라는 진심 어린 다짐으로 나희를 향한 애틋함과 고마움을 전한 규진은 전보다 더 깊어진 사랑을 확인하며 따듯한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상엽은 시청자를 웃고 울리는 다채로운 감정과 풍부한 표정으로 입체적인 동시에 현실감 가득한 연기로 시청자와 공감할 수 있는 ‘윤규진’을 탄생시키며 인생 캐릭터를 갱신하고 있다. 1차원적인 드라마 속 인물이 아닌 어딘가 실제로 살고 있는 인물처럼 느껴지게 하는 생동감 넘치는 표현으로 극을 한층 더 풍성하게 살리고 있는 이상엽에 감탄과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

별 다른 대사 없이도 인물의 감정과 생각을 읽을 수 있게 표현하는 섬세하고 디테일한 연기로 매 회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는 이상엽이 흔들리지 않게 중심을 지키며 끝까지 행복을 쟁취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KBS2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매주 토, 일요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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