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76명…7일만에 최고치

머니투데이 더리더 홍세미 기자 입력 : 2020.09.11 11:08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10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방문한 환자들에게 안내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11일 0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6명으로 집계됐다. 일주일만의 최고치다. 이중 국내 확진자는 161명이다. 이중 수도권에서는 116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이 이날 발표한 국내 발생 현황에 따르면 누적 확진자는 전날 0시 이후 하루 사이 176명 늘어난 2만1919명이다.

최근 일주일새 신규 확진자 수는 △5일 168명 △6일 167명 △7일 119명 △8일 136명 △9일 156명 △10일 155명을 기록한 바 있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지역별로 △서울 61명 △경기 47명 △충남 14명 △대전 10명 △인천 8명 △광주 7명 △울산 4명 △부산 3명 △전남과 경북 각각 2명 △대구와 충북, 제주 각각 1명씩 나타났다. 세종과 강원, 경남, 전북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격리돼 치료 중인 환자는 84명이 줄어 3953명이 됐다. 이 가운데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6명이 늘어 175명이 됐다.

감염 후 치료를 통해 완치된 확진자는 256명이 늘어 총 1만7616명이다. 확진자 중 완치자 비율을 나타내는 완치율은 80.37%이다. 코로나19 사망자는 하루 사이 4명이 추가돼 350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을 나타내는 치명률은 1.60%다.

semi409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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