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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천일야사 |
기생 초요갱이 화제의 중심에 섰다.
14일 방송된 '천일야사'에서는 기생 초요갱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초요갱은 조선왕조실록에 16번이나 이름을 올린 기생으로 유명하다. 궁중 악사 박연의 수제자였고, 궁중악의 전승자였던 초요갱은 뛰어난 외모로 세종의 일곱 번째 왕자였던 평원대군 이임부터 화의군 이영, 계양군 이증 등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전해져 주목을 받고 있다.
초요갱, 예술적 재능에 뛰어난 외모까지 '대체 누구?'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윤미 기자 입력 : 2020.09.14 22: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