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126명…16일째 100명대 유지

머니투데이 더리더 편승민 기자 입력 : 2020.09.18 11:16

코로나19 확진자 지역별 현황(18일)/그래픽=뉴스1 이은현 디자이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6일째 100명대를 유지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8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26명 증가한 2만 2783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126명 중 지역발생은 109명, 해외유입은 17명이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400명대까지 치솟은 뒤 300명대, 200명대로 점차 떨어져 지난 3일부터 이날까지 16일 연속(195명→198명→168명→167명→119명→136명→156명→155명→176명→136명→121명→109명→106명→113명→153명→126명)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 자동차공장, 병원, 요양기관, 교회 등 곳곳에서 크고 작은 집단감염이 잇따르고 있으며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깜깜이' 환자 비중도 26%를 웃돌아 방역당국이 촉각을 세우고 있다.

이날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울 46명, 경기 32명, 인천 4명 등 수도권은 총 82명 이었으며, 이외에 전북 7명, 경북 5명, 충남 3명, 충북 3명, 경남 3명, 대구 2명, 대전 2명, 부산 1명, 제주 1명 등이다.

해외 확진자의 경우 검역단계에서 2명이, 지역사회에서 17명이 확인됐다. 이중 내국인은 5명, 외국인이 12명이다.

유입 국가는 우즈베키스탄 4명, 미국 2명, 방글라데시 1명, 필리핀 1명, 키르기스스탄 1명, 인도네시아 1명, 네팔 1명, 캐나다 1명, 네덜란드 1명, 이탈리아 1명, 터키 1명 등이다.

확진자 가운데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된 환자는 228명 증가한 1만 9771명으로 완치율은 86.78%다. 사망자는 5명 증가한 377명으로 사망률은 1.65%다. 현재 격리돼 치료 중인 환자는 2635명이다.

carriepy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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