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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방송 캡처 |
'애로부부'에 출연한 허윤아가 남편에 대한 고민을 전했다.
21일 방송된 채널A '애로부부'에는 허윤아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허윤아는 '애로부부'에 출연해 "연애 때랑 너무 달라졌다. 결혼했더니 보통의 사람이었던 거다"라며 불만을 토로했다.
허윤아는 LPG 원년 멤버 출신으로 지난 2015년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허윤아는 9살 연상의 남편과의 결혼 소식을 전하며 "13년 만에 재회한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대학교 1학년 때 처음 만나 오빠 동생으로 지내다가 어느 순간 연락이 끊겼다. 13년 만에 우연히 연락이 닿아 다시 만나게 됐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